그것도 저축은행에서 들어온거면 더 심각하죠

세금 체납도 있을수 있어요 세금 체납은 전세보증금 보다 우선합니다. 

요즘 아파트 낙찰가가 참담하기 때문에 돈 떼이는거보단 

선순위 세입자가 있으니 경매로 가면 누구도 응찰 안해서 시간 오래 걸릴수 있어요

집 주인에게 연락 해보시는게 일단 좋을거 같네요 뭐 대부분 연락 피하거나, 곧 해결된다 이러겠지만요 ㅡㅡ

질문드립니다.

질문1. 21년8월에 재계약을 하면서 확정일자를 받아놓았으면 저 가압류항목보다 순위가 높은게 맞는지요? 

> 네 확정일자 까지 가압류 이전에 받아 놓은거면 괜찮습니다. 단, 계약하실때 집이 깨끗한 상태 (무대출)인 경우만요

질문2. 가압류가 저축은행/은행에 의해 이루어진 것 같은데요. 보통 어떤 상황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지요? 

> 저축은행은 사채전단계라고 보심 되요 집 주인이 많이 어려운 경우에요

질문3. 저희의 전세가, 현재의 매매가/전세가, 가압류 금액을 봤을 때 문제안되는 상황일까요? 아니면 걱정할 만한 상황으로 봐야하는 걸까요?

> 경매로 가게 되면 오래 걸립니다. 돈 날리는거 이런 문제가 아니라 오래 걸려요

질문4. 원래는 새로 이사갈 아파트가 내년 10월 입주라 원래는 1년 2개월 정도는 더 살려고 했는데요. 만약 가압류항목을 둔 상태로 계약을 다시 하게 되면 가압류보다 순위가 낮아지게 되나요?

> 아무도 가압류 있는 상태에서 계약 안합니다. 집주인이 건물을 매매하기전까지는요 그것도 가압류 땜에 쉽지 않죠

  가압류 = 집 주민 돈이 없다는 거에요 이자낼 돈도 없는 상태라고 보심 됩니다.

> 갱신도 하지 말고 묵시적 연장 같은거만 해야합니다. <확정일자 다시 받는 행위나, 일부 감액후 다시 확정일자도 안됩니다>

2. 신용대출??못갚아서?

3.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원하는 날짜에 못나올확률이 높아보여서 나오는걸 추천드려요 

4. 아니요/기존 임대차 효력 발생합니다. 찝찝하면 재계약하시고 확정일자 받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