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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선택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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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은 현재 맞벌이 이며 0세 아기 낳아서 키우고 있는 상황이며
서울 거주중이며 13평 집 방 2개에 월세 거주중이며 저와 배우자가 일을 나가면
저희 어머니 즉 시어머니가 아기를 봐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둘째 계획은 없으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어머니 집하고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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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집을 장만하려 하는도중 2가지 선택지에 대하여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어머니 집하고 마찬가지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이며
2020년 12월 입주한 나홀로아파트이며 21평 방 2개 신축 아파트 입니다. 가격은 6억입니다.
시스템에어컨 3개 장착되어져 있으며 입주를 하게 되면 따로 인테리어 같은건 안해도 되는 상황이며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두번째는 어머니 집 하고 대략 5키로 정도 위치에 떨어져있으며 차량으로 이동시 아침시간 기준으로 15분정도
차를 타고 와야 하는 거리이며 1997년식 나홀로아파트 33평 방3/화2 집입니다.
구축이다 보니 인테리어도 새로 해야 하는 상황이며 가격은 5억5천입니다.
요약하면
1. 2020년12월입주한 나홀로아파트 6억 21평 방2/화2 신축 아파트 어머니집 도보5분거리(역까지 8분)
2. 1997년식 나홀로아파트 33평 방3/화2 5억5천 어머니집 차로 15분가량 막히는구간은 아닙니다.(역까지 5분)
둘다 7층이며 남향입니다.
의견을 물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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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기계식 주차타워는 없고 1:1 비율은 아니며 주차공간이 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주차는 도보5분거리에 어머니집 주차장을 같이 쓸수 있는상황이고 거의 주말에만 차량을 써서 크게 고려사항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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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담점을 a4 용지에 적어 보세요. 두군데 모두
그래서 거기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것이 있거나 단점보다 장점이 있는곳을 선택 하심이
예를들어 1번 방이 2개다. 신축이다. 어머니집과 가깝다. 역까지 8분이다(이건 별차이 없을듯) 2번은 나홀로다 25년차 들어가는 구축이다. 방 3개다. 어머니집에서 차로 15분 이동해야 한다. 역에서 조금 더 가깝다.
그래서 본인이 절대 포기할 수 없거나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곳을 선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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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대 33평이 광활함과 가격차이로 인해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또한 현재 주거 환경과 21평의 주거 환경이 크게 달라지지 않음에도 마음속 한구석에서 울림이 있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