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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되고 암 선고 후 실직 했습니다. 도와주세요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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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의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남겨요.ㅠ
20년도에 청약에 당첨 되시고 계약금 그리고 중도금 3회차를 납부중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어머니께서 암 선고를 받으시고 다니던 직장도 퇴사하시게 됐습니다. 남은 대출금이나 잔금을 갚을 여력이 되지 못할거 같아서 아파트를 처분 하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이런 상황의 선례가 있으시거나 의견 있으시면 좀 남겨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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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꼬잇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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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가셔서 물건 내놓으시고, 매수자 찾으면 됩니다. 어차피 입주전이므로 매수자 찾게되면 입주사무소와 은행통해 중도금 승계 절차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중도금은 건설사에서 은행끼고 유이자/무이자로 하는것이기에 당장 각 회차를 모두 낼 의무는없습니다. 나중에 입주 시 kb시세의 약 70프로를 디딤돌대출 혹은 보금자리론대출을 통해 중도금 및 잔금을 치루게 됩니다. 우선 중도금 납입조건 관련 분양사무소 직원과 상담 먼저 받아보시고, 물건지 주변 부동산 여러군대에 분양권 내놓으세요. 그럼 어머니 회복 기원과 부동산 잘 해결되시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