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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이사가는데 조언 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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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보증금 4.8억
- 전세대출 3.8억+제돈 1억
다음달 계약 만료이고, 들어올 세입자 구했습니다.
- 전세보증금 3.1억
저도 이사갈 전세집 구했고
세입자 들어오는 날에 맞춰서 이사가기로 했습니다.
전세 시세가 낮아졌으니
차액분은 현 집주인이 돈 마련해서 주기로 했구요.
예전에는 오전에 이삿짐센터가 와서 짐 빼고나서
보증금 반환 받고 새로 이사갈 집에 보증금 넣었는데
혹시나 오전에 이삿짐 빼고 나서 돈을 못받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집주인한테 오전에 돈부터 달라고 해서 보증금 반환 확인하고 나서 짐 빼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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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많이 쓰는게
짐 일부 (이불보따리등 간단히 옮길수 있는것) 남겨두고 열쇠를 돈받기 전까지 안주는겁니다. -> 점유 상태 유지. 이사는 가야하니 그거빼고 나머지는 다 빼놓고 대기하는거죠. |
말라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