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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건축시장이 완전히 붕괴되서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그 자리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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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 30프로 정도였던 빌라건축이
완전히 정지되어
이제 신규건축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으로 분산될텐데
둘다 건축비상승으로 역시 공급은 깨작깨작 조금씩이네요
기존 신축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가치가 높아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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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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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빌라 짓기 참 애매하긴 합니다. 100평 대지에 200프로 정도 올리면 200평. 투룸 10개 정도 빼는데 건축비가 15억 정도 나올것 같네요. 월세 100만원 받아도 건축비 다 빼려면 공실 관리비 감안하면 15년 이상 걸리니 그냥 그 돈으로 수익형 사는게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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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은 가격 안 올라요.
깔고 앉은 토지가격이 오르는 거죠. 서울 부자들 사는 단독 필지는 너무 구축은 그냥 철거해서 토지 상태로 매도하더라구요. ㅎㅎ 매수자가 알아서 건축하게 하는게 업자 입장에선 더 남고 아마도 건축업자 끼고 있어서 이쪽에서 이윤을 극대화하겠죠. ㅎㅎ |
송해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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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건축물을 철거하고 나대지 상태로 매매할 수 있었던 이유가 그렇게 하면 매도자는 주택의 매도라고 보고, 매수자는 토지의 매수로 봐서 그랬던 건데요. 이게 막혀버려서 앞으로는 이런 형태의 매매도 많이 줄어들 겁니다. 비슷하게 상가주택의 주택 부분 용도변경도 막혀버렸습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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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1322 [] , 2022.10.21. [ 제 목 ] 매매특약에 따라 잔금청산 전 주택을 상가로 용도변경 시 양도물건의 판정기준일 [ 요 지 ] 주택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그 매매특약에 따라 잔금청산 전에 주택을 상가로 용도변경한 경우 2022.10.21. 이후 매매계약 체결분부터 양도일(잔금청산일) 현재 현황에 따라 양도물건을 판정함 [ 회 신 ] [질의] 주택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그 매매특약에 따라 잔금청산 전에 주택을 상가로 용도변경한 경우 ○ (쟁점1) 1세대1주택 비과세, 장기보유특별공제(표1, 표2) 및 다주택자 중과세율 적용여부 등 판정 시 양도물건의 판정 기준일 <제1안> 매매계약 체결일 <제2안> 양도일 ○ (쟁점2) ‘쟁점1’이 제2안인 경우 새로운 해석 적용시기 <제1안> 새로운 해석 이후 결정ㆍ경정분부터 <제2안> 새로운 해석 이후 양도분부터 [회신] 귀 질의의 경우 양도일(잔금청산일)이 타당하며, 회신일 이후 매매계약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하는 것입니다. [ 관련법령 ] <참고> ※ 양도, 사전-2020-법령해석재산-0823 ○ 매매계약 후 양도일 이전에 매매특약에 의하여 1세대 1주택에 해당하는 주택을 멸실한 경우에는 매매계약일 현재를 기준으로 「소득세법 시행령」 제154조제1항에 따른 1세대1주택 비과세 요건 충족여부를 판정하는 것임 기재부 유권해석이라 다툴 여지는 앞으로도 있겠지만 일단은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에서는 기재부도 인정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부분도 현재 기재부 유권해석이 맞느냐 아니냐는 소송으로 다퉈봐야 알 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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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손잡고 정보감사합니다. 유권해석을 12월에 바꿨네요. 소송 건수 자꾸 늘겠네요. 일단 세금은 납부하고 나서 싸울 일들이고 기술법들은 행정부 해석이 얼토당토 안 한 것이 아니면 불리한 진영에서 싸우게 되는 건들이라. ㄷㄷ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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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축은 대규모 단지이고 단독주택은 사업성이 없죠.
빌라라는 이름으로 게속 건축 or 아니면 빌라가 아파트라는 이름으로 계속 건축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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