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무역수지는 꾸준히 흑자였죠.

그래서 가처분소득도 우상향 추세였구요

하지만 2022년을 기준으로 무역적자가 내리 꽂고

1인당 국민소득도 감소하기 시작 했죠.

2023년 이후가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한데..

일단 올해 1~2월달은 x 망했습니다.

부동산 상승의 기본 원칙은 

경제 성장과 국민소득의 증가가 전제조건이죠.

전제조건이 지켜지지 않는데 대출 풀어서 부동산이 우상향 하면 결국 일본꼴 나는거구요.

추세나 상황을 무시하고

2023년 1월 2009년 보다 미분양 낮고 문제 없음~~!

그럼 2007년 2008년도 아무 문제 없고 2010년 까지도

계속 아무 문제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오른다 아니다. 내린다. 를 말하는게 아니고요.

결과를 정해두고 해석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나무그루터 

부동산은 경제에 비해서 후행성이 강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2010년 부동산 시장이 힘들었죠.(pf부실로 저축은행 부도는 09~10년이 피크였구요)

하지만 저 당시 무역수지나 경제 상황을 보면 다음해부터 경제가 조금씩 회복 되었죠.

그래서 2023년 경제 상황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겁니다.

2022년이 역대급 경제 폭망 이었지만

2023년부터 경제가 살아 난다면 후행성이 강한 부동산 시장에 좋겠지만...

2023년도도 경제가 x 망이면..부동산 시장 회복 또한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대출 풀어서 억지로 떠밀어 올라다면 또 다르겠지만요.ㅎ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건 중요하니까요

지인이 이명박인가 박근혜때 강남 아파트 3000만원 후반대로 분양받은거 생각나네요 한시적으로 양도세 전액 면제라고 했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강남도 완판 걱정을 하던 시기였더랬죠

솔직히 지금 서울 아파트값 걱정하는 사람들은 뭐 그냥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라 봅니다

양도세면제받은사람 없다는게 팩트 5년동안 오른게없어서

이런 댓글을 다니 무지성 폭락이라고 욕을 쳐먹는거죠ㅎ 그때 분양받아서 입주해서 지금까지 살면 양도세가 얼마 나오는지는 아세요? 

@패왕별희 당신이 욕처먹는건 아시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