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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끼는 유주택자와 무주택자의 차이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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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은 무주택자일수록 조그마한 손해에 민감하더군요.
저를 비롯... 유주택자들은... 액수 대충 정해놓고 그 액수 사정권에 들어오면 알아보기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편이기도 하고...
떨어져도 어느 수준까지는 감내하겠다라는 생각이 명확한 편인데.... 그리고 보통 유주택자일수록... 가지고 있는 자산이 더 있는 편이라... 버틸수 있는 체력도 확실히 크기도 하구요.
지인중 무주택자분.... 지난정권때 오를때는.. 너무 많이 올라서 못사겠다고 하시더니.... 떨어질때도... 계속 더 떨어지겠죠?? 이말만.....
전형적인 올라도 떨어져도 못사는 스타일이더군요.
절대적인 기준액수를 정해놓은게 없으니... 이래도 못사고 저래도 못사고... 계속 더 오르나요?? 더 떨어지나요?? 의 반복을 하시더군요.
게다가 조금이라도 손해보는걸 싫어해서... 내가 사는 그순간부터 올라야 하는 저점을 계속 찾더군요. 버틸수 있는 체력이 적으니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하여간 지인분들이랑 얘기 하다보면... 두 그룹은 생각의 차이가 극명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의 규모도 극명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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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폭락장이 이어지니 수익실현 못한애들중에 정신적으로 아픈애들이 생기네요. 남들 수익실현할때도 우상향만 외치더니 격차가 오히려 더 벌어졌으니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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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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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저도 전세 세입자인데요, 현재 대출 없고 현금만 14억 보유 중입니다.
주식은 개인 가치관에 따라 관심 가져본 적 없고 예금이자와 사업소득으로만 관리 중이네요. |
mos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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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 : 유 보다는 무+1 : 다 가 맞는거 같습니다.용기내어 1주택까지는 갔지만 더 못나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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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면
1주택을 당연시 안하고 이것도 돈만 보고 접근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주택 진입할때도 투기마인드를 버리고 눈딱감고 매수하라고 말합니다 |
열라짱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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