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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준비중 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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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시는 상당수 분들이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겠으나
매수 계획을 짠 이유에 대한 계략적인 내용으로는
1. 실거래는 전세가는 금리에 따라 움직인다(+ltv, dti, dsr 등 정책)
거래량 또한 작년 12월 대비 1,2월 상승추세.
2. 금리는 은행의 조달금리와 가산금리의 합산인데, 예대마진차에대한 금강원의 하방압박이 강한시기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려도 주담대 금리가 낮은 현 상황.
+3. 인플레 연착을 바라는 연준의 행보가
금번 svb, cs 사태로 인해
단순히 cpi와 실업율만보고 금리인상을 단행하기는
힘을 잃었다는 평가.
(양적완화를 하면서 긴축을 지속한다??)
결국 명일 발표하는 연준 인상안이
지속되기는 힘들것 같다는 판단하에
지금이 어쩌면 저점이다 싶겠다하여
매수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거주중인 아파트가 최고가 대비 하락폭이
(5.2억 -> 3.3억)
가려는 아파트 거래가 또한 비슷한 폭의 하락중 입니다.
(8억 -> 5억)
2.8억이 필요한 자금이였으나 현재는 1.7억으로도
갈 수 있는 상황이고 금리 또한 안정적일것이라 판단됨.
불안한 요소로는
시장안정으로 인한 금리안정이라기보다는
경제적 위험으로인한 횡보일 가능성 입니다.
의와같은 이유로 아내에게 3.3억에 집을 내놓자하여
준비중에 있습니다.
집을 사고 파는게 아무래도 작은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제가 판단한 내용에 가감없이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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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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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래량이 상승 추세였지만 절대적인 거래량은 아직도 바닥수준입니다. 전세가도 어느정도 안정되고있지만 신축위주고 구축은 여전히 말도안되는 전세가(신축과 별차이가없음)로 놓고싶어하기때문에 하방압력이 강합니다.
2. 양적완화가 아닙니다. 3. 이번 금리변동 보고 다시 생각해도 늦지않습니다. 4. 아시다 싶이 금리가 내려온다는 것은 올릴 수 없을만큼 경제가 안좋다는걸 의미합니다. 지금이 저점이다 라는 생각이시라면 말리겠지만 지금 사도 버틸수 있겠다 싶으시다면 실행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lololoo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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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리보단 경기상황의 영향이 더 큽니다.(2008년 서브프라임때 금리는 내렷으나 부동산은 폭락) 투자용부동산(오피스텔 상가등)은 금리에 민감합니다
2. 주담대 금리는 추가적인 변수가 없다면 현재수준으로 장기간 유지될꺼같네요 (고정 3%후반대)
3.양적완화 하지 않습니다. 추가금리인상은 다소 제약적일것이나 쉽게 피봇을 하진않응 것으로 전망됩니다.(물가 잡아야할때 어설프게하면 대가리 다 터진다는걸 이미 배웠기때문에)
뭐 이런것들과 별개로 갈아타긴 좋은 시기인거같습니다 |
포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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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회복없는 금리하방압박에는 부동산 가격도 이에 따라 움직이지는 않는가보네요 양적완화라는 표현은 svb 지원자금에 대한 출처를 확인치 못하고 쓴 글이네요 미국 정부의 의지는 svb 사태에 대한 지원 이라는 점에만 포커스를 두었나봅니다. 아마도 시장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걸 두고볼 수 없기에 금리 상승에 대해 조심스러운점이 지금이 저점이다라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게 편향적으로 단서를 맞추는것 같아 조심스러웠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