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대출없이 현금으로 하면 위 계산이 될것 같죠?

공실도 나고 그거메꾸는 복비도 줘야하고 이것저것 수리도 해야하구요.

원룸도 다 35 안나오고 북향 저층은 깍아줘야 나가구요.

결론적으로 전주인이 머리아프니 파는거에요. 전주인이 위 계산처럼 수익률이 9%나오면 절대 6억에 안팔죠ㅋㅋ

대출 50%넘게 넣으면 자기자본수익률은 10%를 넘기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텐데 말이죠.

(대출금리가 9%보다 낮으니 그만큼 반대급부인 현금수익률 상승)

연 4500이 나온다면 수익률 5%기준 그거 파는사람이 9억에 팔겁니다ㅋㅋ

그리고 보증금 어디 은행 넣으면 이자가 5% 나온답니까?

이자의 소득세가 15.4%이기때문에 이자를 5.9%받아야 세금내고 손에들어오는게 5%입니다.

5.9%면 받는이자가 아니라 내는이자 (대출) 이구만요.

그리고 35짜리 월세방에 보증금 500씩이나 안하죠. 인구도 적은 시골이라면서요. 200에 35로 내놓고 깍아달라면 200에 32 이렇게 나갈듯한 그런 분위기 아닌지요?

그리고. 대출없이 6억 현금 있으신지?...

엘베있나요?

내용 지웠습니다.

정확하게 부동산에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잘 아는 지인 중에 임대관련해서 잘 아는 분의 조언들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건물가 6억인데, 보증금 1억7천에 월세 346만원, 인수가 2억5천이라는데 융자가 없다고 적혀있으니 어찌된 것인지 좀 헛갈립니다.

융자를 일으킬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적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집은 한 번 사면 최소 10년, 20년, 평생, 좋던 싫던 가져가야 한다 생각하고 구입부터 유지하고 판매까지 고려해서 매매를 하셔야 합니다.

동네, 지역이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그 분위기도 어떤지 고려해 보시구요.

차라리 2~3룸위주로 5세대 이하로된 건물을 알아보시는게 낫습니다

6개월 동안 거래가 안되었다는거에요?

다가구인가요? 다세대인가요? 

2016년에 사용승인.. 딱 6년 지났는데 매매라....

이제 건물이나 배관쪽에 슬슬 하자나 문제가 발생할 시기인듯한데.. 사진이라도 있어야 댓글이 많이 달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