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입장에서 보는 서울 수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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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사는 촌놈입니다. 전문가적인 시선 이런게 아닌 촌에서 느끼는 서울 수요 예상입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등 경기 주요 도시는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을거 같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지역별 양극화가 더 심해질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냥 간단합니다.

지방 사람들이 모여 부동산 이야기를 하다보면 결국 종착역은(유주택자 기준) 서울 혹은 수도권 괜찮은 곳에 아파트 마련입니다. 항상 결론이 그거에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있으니(당연 부포의 투자적 마인드론 지방 집 ㄴㄴ 선 서울 및 수도권에 집 하고 지방은 전세로 살자 이지만 내가 살 집은 있어야지라는 생각이 아직 많으니까요) 다음 목표는 무조건 수도권이다 라는 생각이 만연해있습니다.

투자에 적극적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상관없이요.

그냥 그런걸로 볼때 서울 및 경기 주요도시는 원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쉽사리 수요가 사라질것 같지가 않네요.

지방살다가 서울왔는 촌놈입니다

지방에 있을때 왜 수도권을 얘기하는지 몰랐습니다

지방에서도 충분히 잘살고 있으니깐요

수도권 살아보니깐 느끼는거지만

지방도 지방 나름이지만 살기 더 좋고 편한건 지방인데

그 외에는 점점 뒤쳐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결국 수도권으로 돈이나 사람이 몰리고 그게 결국 집으로 귀결되더라고요

이제 수도권 부동산은 주거의 의미보다 투자의 개념으로 갔는거 같습니다

반대로 지방의 부동산은 투자의 개념은 더 빨리 빠질거 같습니다

2023-04-17 08:57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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