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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트 건축할때 감리용?테스트? 세대가 있나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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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층 중에 3층입니다.
그동안 입주예정자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사진들 보면
항상 저희집을 포함한 3층 세대들이
무언가 가장 먼저 시공되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샷시, 보일러, 환기구 등
지상에서 순서대로 올라간다면 1,2층도 되어있어야할텐데
꼭 3층만 먼저 되어있었습니다.
그냥 이야기하다보니
기준을 만들려고 테스트용으로 우선 시공하는건지,
감리를 받기 위해,, 아니면 그냥 우연히?
요즘은 똥방이라는 말까지 뉴스에 나와서
건축과정에 신경이 쓰이는데
혹시 관련직이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건설사는 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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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세대가 존재 합니다.. 각 타입별로 2-3층에 만듭니다.. 장점 샘플이기 때문에 감리 높은사람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FM으로 시공 문도 일찍 달려서 관리함.. 높은 사람 관리자 자주 들리기 때문에 변기나 폐기물 계속 관리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문+비밀번호 조합으로 출입불가 그나마 깨끗하게 관리됨. 단점 순서대로 시공시 다른집들이 23년 12월 시공 완료라고 했을때 22년 12월에는 일부 구간 제외하고 시공완료.. 다른집 보다 1년먼저 시공된 집에 들어가는거.. |
각자도생무정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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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세대라고 평형별로 하나씩 미리 지어봅니다
도면으로 백날 말하는것보다 실제로 지어보면 설비나 소방 배관간에 간섭이나 변경이 필요한게 그냥 눈에 보이니
공정간 문제점을 미리 확인해서 조율하고 조정하는게 전층 수정보다 편하거든요 그리고 1층2층 그리고 최상층은 같은 평형이라도 복도나 층전체 구조가 다른경우가 많아서 티피컬로 알폼으로 짓는 3층이나 4층부터 구조가 동일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3층이나 2층부터 티피컬이면 2층에 샘플하우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샘플하우스를 내부만 하는게 아니라 복도나 비상용승강기승강장의 배관들도 함께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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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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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약관을 찾아보니 '일부세대는 공사 시행중에 품질관리를 위하여 수분양자의 동의를 얻어 샘플하우스로 사용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발생한 마감재의 파손/훼손에 대해서는 준공 전 보수 또는 재시공하여 인도합니다.' 이렇게 써있네요. 계약서 쓸때 했던 수많은 싸인 중에 하나였겠지요..? 왜 모르고 있는지.. ㅋㅋㅋ |
부룩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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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세대 목업세대 등등 불리는 용어는 다양하고
단위세대 타입별로 1개식 미리 전 공정 시공합니다 시공후 모델하우스와 비교하여 동일제품 스펙까지 확인합니다 원칙이 있는건 아니지만 샘플세대를 본 마감공정 전에 철거 후 재시공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는 절차상, 본시공전 샘플시공으로 감리 미확인 등의 이유입니다 |
ay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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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Mock-up 세대라 불리는 공사로 기준층이 나오면 도면에서는 파악할 수 없는 시공 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확인, 개선하기 위해 선 시공을 합니다. (현장 컨디션에 따라 빨리 진행할 수도 매우 늦게 진행할 수도 있음)
시공기준은 모델하우스 spec과 동등하게 진행하며 시공 시/ 자체검토 시(감리단 포함)/ 본사 직원 및 품질팀 확인 시/ 등... 여러차례 확인을 받고 개선 및 하자우려사항을 도출합니다.
현장에 따라 입예협 방문을 협조하는 곳도 있는데 입예협 친밀도에 따라 가능여부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마감에 사용된 자재는 전부 철거 및 재시공에 들어가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하실 사항은 없을겁니다. (도배, 몰딩, 가구, 문짝, 전기 스위치류, 기계 수전류 등 마감류들은 철거 및 교체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