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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빌라 전세를 얻으려고 하는데 전세권 설정 꼭하라고 해야할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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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지방서 서울로 파견근무 하게되서
전세를 얻는다고 몇가지 물어보는데 저도 전세는 직접 안얻어보고 책이랑 뉴스만 접해봐서 여쭤봅니다.
요즘 빌라 전세사기가 많다는데
확정일자+전입신고가 신고 다음달 0시부터라
그 사이에 금융기관에서 대출 받아 근저당 받으면 그게 선순위라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동산 시장이 구매자 우위이기도 해서 돈 좀 들더라도 전세권 설정하라고 얘기하려는데
비용도 100~200만원 정도 발생할것 같고 혹시 다른 단점같은게 있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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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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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깡통전세의 경우 거진다 신축이라 구축을 들어가면 문제 생길일이 줄어듭니다...
신축전세로 건설쪽은 실상 집을 파는거라 세입자들은 남은돈 아까워서 그집 그냥 인수하는 경우가 꾀나 있거든요.. 월세도 아깝고 아파트는 능력안되고 깡통전세가 무서우면 답 없어요. 그냥 찐 오래된 구축 가서 사는수밖에요.. |
소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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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해주는 집은 깡통빌라죠 전세가율 100%
전세가율 60%이상은 사고났을때 원금 돌려받기 힘들고
빌라왕과 높은이자때문에 요즘은 월세가 대세죠 |
각자도생무정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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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설정은 계륵같아요
가능한곳은 뭔가 문제가 있는곳이 많고 사실 경매들어가도 임차권이 원체 법적보호가 커서 크게 메리트도 없어요 기껏 생각나는정도가 임차권 대항력은 요소를 다갖추고도 다음날에야 순위가 랭크되지만 전세권은 등재된 날에 랭크되는 정도 혹시나 돈을 못받아서 경매 넣으려면 기한이 끝난후에 임차권등기를 넣는 번거로움 예방정도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