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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세사기가 집값 상승이 꺽일때 많이 일어나는거 같네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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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전세사기 일어나면 더더욱 집 안살거라 전세값 집값 더 떨어질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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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돈 한푼도 없이, 매매 시세보다 높은 전세를 받았으니 나갈때 그 전세금을 돌려줄 재간이 없는거죠. 너무 당연한 귀결.
전세라는 제도가 문제인게 그런거죠. 사기가 쉽다. 그런데 왜 부포 다주택자들이 전세제도를 옹호하냐면, 전세제도가 없으면 다주택을 하기 힘들어요.
은행대출은 2주택 이상부터는 매우 제한이 많아지고 대출로 집사는건 힘들어지거든요. 은행에서 빌릴 수 없단 거죠. 그럼? 그렇죠. 은행 대신 세입자에게 70% 80% 전세금을 받아서 자기돈 2~30% 만으로 집을 사는게 전세인거죠.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집값이 20~30% 하락해 버리면 집값이 깡통이 된다는거죠
만약 전세제도가 없어지면, 다주택자는 대부분 없어질거예요. 왜? 은행돈으로 다주택 대출이 힘들기 때문이죠. 자기돈으로만 집을 사서 다주택 한다?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엄청 부자가 아니라면 어렵죠. 그래서 부포에서 전세제도를 옹호하는거죠.
그래서 이런 얘기도 나오는거죠.
https://www.hani.co.kr/arti/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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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kj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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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가 일어나는데 집을 안산다고요?? 전세 안들어가면 선택지는 자가 아니면 월세인데 월세 낼 돈으로 원리금 갚는다고 생각하고 집 살거라는 생각은 안하나요? 오늘은 왜 안양 욕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makep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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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집을 안구입하면 빌려서라도 살아야만 하지
아파트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면,
전세 매매 다 떨어질경우 월세가 오르게되어있는게 이바닥 판때기임. |
totoro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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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는 예전부터 있었던거고 전세보증금 미반환은 역전세 때문에 15년만에 이슈화 되고 있는겁니다. 임대차 3법도 영향을 준거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