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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 구축 30-40평대가 싹쓸이 되고 있군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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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이촌동 공원라인 종상향 크리로 지금은 준주거이나 추후에는 여의도 처럼
단박에 상업지 + 고도제한완화 까지도 갈 수도 있겠다는 심리가 퍼져
이번주 들어 공원라인(구 철길라인) 30-40평대는 지금 누군가 주워담는 장인듯 합니다.
그간 한강라인에 비해 조정장이였던 이촌동 뒷라인도 조만간 다시 상승세 각이네요
이촌동은 반응이 느린 동네인걸 감안해도 움직임 속도가 결코 느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느낌이면 20평대도 조만간 전세가 상승과 함께 움직이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동부이촌동 왼쪽의 아세아가 묘하게 사업진행이 안되는데 미대사관이 조만간 이전함에도 직원들 관사로 쓰일
아세아가 진행 안되고 있는거 보면 뭔가 큰 그림이 예상됩니다.
동부이촌동의 땅의 성격변화는 추후 서부이촌동도 결국 제 예상되로 종상향 시켜버려 병풍들을 자체적으로 치우는 회유책을 쓰지 않을까 합니다.
나중에 짬날때 블로그에 관련 장문의 글 한번 올려봐야겠군요
그나저나 여의도와 용산구 합구는 언제되나 궁금하네요
용산구 여의도동이 현실화되면 용산구는 보수 초강세구이자 소득수준 최상위구로서 단박에 자리매김 예정입니다. [과연 그리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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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고싶다고 해도 안놔주면 못갑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회의적인게, 용산이야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여당후보가 당선되는 지역이겠지만, 영등포에서 여의도를 떼버리면 영등포는 영원히 민주당 당선 지역으로 남을겁니다. (여긴 18대까지는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던 지역이었어요... 그 이후에 계속 민주당이지만....) 여당에서 그 꼴을 볼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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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g 넵. 여권에서 추진한다면 정치적 자살행위인지라....(여의도 인구가 3만인가 그렇고 영등포구 인구가 여의도 빼고 30만이 넘습니다) 안할걸로 보는데.... 오시장은 이전에 빡대가리짓을 몇번 한적이 있어서.... 귀추가 주목 되네요. |
m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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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압구정 반포 이런데가 30~50억 집으로 다 채워지면 서울이 맨하튼 빰따구 때리겠네요. 한남더힐 이런데 100억씩하고 하니 맨하튼 최고급 빼고는 거의 맞다이네요. 일본도 그러다가 한방에 갔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