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있으세요. 공공 특공 아니고 일반청약이면 소득은 안보실꺼에요. 대출은 싱글에 소득에 걸리시면 허그에서 대출 받기 어렵지만.. 그래도  3천 넘어가면 거의 쿠폰이에요. 아니면 3기 신도시 중 하나 정해서 전략적으로 청약 받으셔도 됩니다. 현재 인정금액에 꾸준히 납입하시면 본청약 때 당해로 청약하시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공공 일반 경우 59m2 초과만 소득 기준없이 인정금액 기준으로 당첨됩니다. 수방사는 59m2 공급이라 소득 기준 있었구요~

청약저축 통장은 공공 분양분만 청약이 가능하기에 인정 금액 애매하게 높으신 분들은

청약 통장의 저주라 불릴정도로 안타까운 삶을 살게 되더라구요.(40~50살 넘도록 무주택의 삶)

주변 집값은 점점 오르고 아파트 건설비도 말도 안되게 올라서 더욱 고민 되실 겁니다.

서울도 아니고 경기권에서도 입지 괜찬은곳은 납입 인정 금액이 최소 2300만원은 되어야

청약 당첨에 비벼볼 수준 정도 됩니다.

현재 2130만원이면 정말 고민 되는 금액이시겠네요.

기회는 돌고돌아 찾아오고 그 기회가 왔을때 바로 잡을수 있도록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다보면 언젠가 좋은날 올거라고 생각 합니다.

일좀잘풀려라님도 좋은날 오시길 응원 드립니다.

과천도 고려하셨음 정말 좋았을텐데 아깝습니다.

(과천은 전입 조건도 있고 쉬운 것은 아닙니다만

서울만 보시는 것보다 과천정도도 순위에 넣어두시는 것도 좋음)

물론 서울사시는 분께서는 서울이 가장 좋습니다만

과천은 깨끗하고 안락한 분위기에 서울 중요위치와 근접이라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서(반대로 극심한 정체는 각오...)

애매한 한강 이북쪽 보다는 과천도 고려대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등 정보가 넘쳐나는 21년도 이후로는 경쟁자분들의 인식도 많이

오르고 두뇌싸움도 심해져서 현재로는 2000만원 통장을 가지고

시작하시는 것은 큰 무기를 들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꼭 그집에서 출퇴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면됩니다.

전국어디든 조건만 맞으면 청약을 넣으시고

(물론 공공분양은 보통 주거지제한있음)

당첨되면 그집을 전세주고 전세금으로 서울에서 전세나 월세 사시면됩니다.

주거지제한도 사실 미리 손써놓으면 되고요(굳이 자세한 말은 안하겠습니다 국회의원들도 다한다는 말 정도만)

 물론 아무데나 넣으면 안되고 유망한데를 넣어야됩니다. 어디 지방은 넣지마시고... 서울 수도권 광역시 까지만 보세요

저 같은 경우 몇년 동안 2만원씩 넣었던 적이 있어 기간대비 인정금액이 1500만원정도로 적어 미련없이 청약저축-> 청약예금으로 바꾸고 민간 청약 당첨 되었지만 만약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청약 예금으로 바꾼다면 점수가 낮아서 가점제로 서울내 민간분양 되기는 어려울겁니다. 추첨제는 노려볼수 있지만 가능성이 낮죠. 

서울에 나올만한 공공분양 단지는 삼성동 서울의료원이나 송파 성동구치소인데 여기도 납입 인정금액이 최소 2500만원 이상이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처럼 그린벨트 풀고 보금자리주택 같은거 만들지 않는 이상 공공분양은 나오기 어려울거 같아요. 

만약 제가 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청약저축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교산 신도시 공공분양이나 

돈이 되고 대출이자 감당 가능하시다면 예금으로 전환 후 방배 대단지 민간분양 노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