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 외치던 사람들이 26년 등기치는걸 원하는 줄 아시나보네요. 그들이 원하던 것과 한참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겁니다.

상급지 회복도가 고점대비 90% 수준인데

26년까지 고작 2년 4개월 남았습니다.

대형 하락 유튜버조차 26년 진입을 외치면 그 추종자들의 실제 진입 심리는 언제부터 나타날까요? 25년부터입니다.

25년은 이건 고작 1년 4개월 남았습니다.

게다가 쇼킹부동산은 당장 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누가 싸게 던질까요? 폭락 심리가 발동하는게 어려운겁니다.

각각 추종자들이 당장 진입, 25년 진입, 27년 진입 단계적으로 시장에 진입심리가 나타나면 어떻게 폭락이 옵니까. (구독자 쇼부 50만 라하 50만 사연 20만 영향력 + 기존 상승 스탠드 추종자들까지 있는거 잊지마시고요.)

게다가 시장은 내년부터 시작될 금리인하 기대하고 있기때문에 눈치보기식 조정심리는 나타나고 있지만 폭락 조짐은 없습니다. 현재 시장이 상황이 어렵다는 부분에는 대부분 동감하나 폭락이 올정도의 위험한 상황이 올거라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위에 만들어진 그래프만 보더라도 현재 시장 심리가 얼마나 회복되었는지 판단이 되어야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향후 추세를 예측하는 방법 중 하나로 고점과 고점, 저점과 저점을 연결해서 기울기를 측정해보고 수렴되는 위치와 시기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반등한 수준만으로도 고점이 매우 위쪽이 있습니다. 고점대비 90~95% 수준.

폭락그래프가 되려면 반등 고점값이 훨씬 더 아래에 위치했어야 하죠. 그래야 고점끼리 연결했을때 하락 기울기가 급격해지니까요.

거래량도 이전 21년도 상승기보다 촘촘합니다. 중간중간 텅빈 22년에 대비하면 말할 필요도없이 활발해졌고요.

이 그래프를 보고도 폭락에 편향되어 주장한다면 더이상의 대화는 포기해야합니다. 물론 폭락 가능성이 아예없는건 아니죠. 추세 확률적으로 폭락가능성이 낮다는 것이죠.

맞아요.

본래 내년에 현금으로 추매를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일단 추매 여부는 거의 확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올해 매수가 더 좋다고 판단되면

대출을 통해 매수를 할까 생각중이고요.

흔히들 그렇게 좋으면 너나 사라하는데

저는 그 말대로 제가 매수 결정을 하려고 글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