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선반영 않하나요?

작년 0.78명 이 얘들이 대학 갈때즘 사회 전체에 페닉이 올듯

우리는 죽거든요. 죽으면 집이 빕니다.

한국 평균 수명은 84세.

1960년대, 70년대 생은 출생아가 100만명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또한 가장 출생아가 많았던 시기가 1950년 후반 1960년 후반입니다. 

즉 2030년 후반 ~ 2040년 부터는 빈집이 매년 백만개에 가깝게 생기죠...

청년들이 커버를 못하고 남는 집이 30~40만개씩 생기는 겁니다.

기대수명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것을 간과하셨네요.

참고로 1970년생 평균 기대수명이 62.3세고 21년 기준은 83.6세입니다. 그리고 모양이 1차함수 그래프에요. 10년마다 기대수명 거의 4년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https://kosis.kr/search/search.do?q...

1950, 60년생의 경우 위 통계에서는 커버가 안되지만 평균수명이 62.3세보다 당연히 짧겠죠.

즉 통계적으로 그분들은 이미 돌아가신 경우가 더 많다는 겁니다. 지금은 1970년생의 평균 수명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전 강원도 출신 80년대 생인대 시골이라 국민학교 입학할때 10명 정도였는대 졸업할때 4명 졸업했어요.

초등학교 건물은 벌써 20년 전쯤에 다 부셔서 논으로 쓰고 있고 중학교 는 5년전인가 폐교 했어요.

지금 고향 동네에서 마을회관에서 밥먹으라고 나라에서 돈주고 음식주고 합니다.

70넘은 어머니가 가서 막내라고 설것이 합니다.

전에 어머니가 동네 땅을 살까 하고 묻길래 사지 말라고 했어요 10년만 지나면 아무 땅에 농사 지어도 상관없어요.

노인분들 다 돌아 가시고 자식들은 내려 와서 살지도 않아요.

여기서 말하는 인구 감소를 시골에서는 20년전부터 몸으로 체감 하고 있는대.

젊은이들은 어디서 살고 있나요? 저도 서울에 살고 있고 친구들도 모두다 수도권 지방 대도시에 살고 있어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사람들, 청년들은 일자리가 있는 핵심지로 몰려 들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빈집 넘친다고 해도

그 빈집은 지방, 외곽에 넘치지 일자리가 있는 대도시 수도권 핵심지는 앞으로도 집이 부족해요.

지금도 빈집 넘치는 강원도 시골로 오세요. ㅎㅎ 

그래서 사람들은 수도권으로 개떼처럼 모여들구요

수도권에 빈집 생기려면 100년은 지나야될듯

인구문제는 당연히 외국인 노동자로 해결할 겁니다. 그러면 나오는 얘기가 외국인 노동자가 우수한 인재가 오겠냐, 경제적으로 낙후된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인구를 보기보다 경제를 봐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우상향으로 계속 잘 나가면 집값도 그렇게 가는 거고, 폭삭 망할 거면 집값고 그리 될거고요.

경제 망할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최소한 이민 준비는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망할거라고 입으로만 나불대면서 준비도 안하고 있으면, 그 예측이 맞건 틀리건 그분에게는 행복한 미래가 없을 겁니다. 틀리면 무주택으로 버텼는데 집값올라서 망하는 거고 맞으면 대한민국 망하니까 당연히 망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