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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천장 누수 관련 문의입니다. 5
멍멍아밥묵자 2023-09-19 01:43   조회 : 892

작년에 한번 있었던 누수인데.

 

보일러실 천장 소화전부터 거실벽쪽으로 천장에 누수가 있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전화하니 보일러가 터져서 고쳤다는 답변을 들었고 그뒤로는 새지도 않고 종유석처럼 먼가 석회물질이 맺혔지만 담에 도배할때 수리하지.. 란 마음으로 넘겼는데.

 

올해에는 주방등 주변 벽지가 물먹은 것 처럼 볼록하기에 칼로 그어서 내부를 만져보니 뽀송해서 단순하게 습기관리를 못했나 싶었습니다.

 

오늘 비도 그쳤는데, 바닥에 흥건한 물을 보고 100% 확신이 들어 윗층에 올라가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윗집 남편이 인테리어를 한다고 자신들이 고쳐준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습니다. 못믿겠다고 업자 부른다고 하기엔 주민이고.

 

 물론 내일 남편이 한번 더 와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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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포니피료함 다른의견 0 추천 0

다행이네요 

저희집 본가는 위에 옆옆집이 터진게 흘러들어와서 

(첨에는 윗집인줄 알았음)

500만원짜리 천장 세곳이랑 자개농조졌는데 

안물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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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밥묵자 다른의견 0 추천 0

위층 옆옆집이라니 그렇게 흘러내릴 수도 있나보네요. 증명하기에도 힘들겠고 속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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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살어리랏다 다른의견 0 추천 0
윗집 책임이 확실하다면 1번 믿어보시고, 재발시 다른 전문가 불러서 고치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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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밥묵자 다른의견 0 추천 0
네. 근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수리하는 것도 곤욕이네요. 뭐 가져갈만한거야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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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살어리랏다 다른의견 0 추천 0
집에 게실때 공사하라고 날짜 시간 조율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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