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야 망하면 휴지조각이 되지만 지역경제를 타는 지방이 아닌이상 수도권만 보더라도 실거주자 수요가 항상 있어서 방어가 꽤 됩니다.

부포 폭락이들

폭락이들 특징이 집값 하락한다하면

호들짝 놀래서 전부 부동산에 실거주하는 집도 내놓는줄 앎 

2. 부동산이 인플레헷지 수단이 된다는 논리는 주식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부동산에서 주거로서의 이용가치는 주식에서의 배당가치와 동일합니다.(월세 이율과 배당 이율의 엇비슷함) 

3. 주식도 부화뇌동 하지 말고 장기투자 하면 되죠.

4. 주식도 몇달씩 공부해가면서 종목 고르면 되죠. 정작 본인들이 그렇게 안하면서 애꿎은 주식탓을;;;

잘못알고계시네요..

1. 부동산담보대출은 장기간 낮은이율로 이용가능한 레버리지입니다.

주식에서 사용가능한 레버리지는 

대부분 기간이 매우짧고 이율이 높습니다.

게다가 주식레버리지는 

반대매매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식레버리지는 부동산 갭투자나 담보대출과는 전혀다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속성입니다.

2. 주식이 인플레 헷지수단이라는건

"이론적"으로만 그렇습니다.

실제 인플레로 금리인상시

주식시장이 오르던가요? 내리던가요?

per의 역수가 수익률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기대수익률도 그만큼 오를테고

그럼 주식시장 전체의 per은 내릴수밖에요..

금리인상은

어제의 싸고괜찮은 저평가주식을

그저그런 주식으로 만듭니다.

3. 주식을 부화뇌동하고 장기투자하면 된다라..

10억을 아파트 주식에 투자했다치고

각각 -30%하락장 맞으면

아파트야 하락장에서 제값에 팔리지도

않고 그냥 실거주하면서 존버하는데

주식에 10억 밀어넣고 -30%맞으면

멘탈붕괴입니다..

대세하락장에서는 존버가 최선인데

대부분 손실회복하려고 기존꺼 손절하고

다른종목으로 갈아탔다가 거기서도 손절하고 무한반복하죠..

계좌는 살살녹아나고요..

4. 주식도 몇달 공부하면서 고르면되죠??

> 님이 쓴 댓글보면 주식레버리지나

멀티플에 대한 이해도가 "0"입니다..

주식이 몇달 공부해서 매매할만한 만만한 자산군이 절대 아닙니다..

다들 그렇게 쉽게생각하고 노력은 하기 싫어하니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는거죠

@예정된미래 

주식이라는 것이 공부한다고 되는 것인가요.

전 하면 할수록 더욱 모르겠더군요.

단 제 돈으로만 실행하니 그럭저럭 끌고갑니다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이 것이 도박과 뭐가 다른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예정된미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예정된미래 적확함

@예정된미래 저 책을 읽어보면 의도까지 써놨어요.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집부터 사라는 의도로 쓴 논리입니다. 책에 저자(피터린치)가 직접적으로 의도를 써놓았는데 왜 마음대로 의도를 곡해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