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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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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12:49
조회 : 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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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 물건 들고있다보니, 공사비 보면 일딴 원가 자체가 올라간건 맞고,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들 84기준 순수 건축비만 5억대에 분양가격 책정되어있는데(토지비 제외) 그럼 나오는 가격의 마지노선이 있고, 올초만해도 이게 소화가 될란가? 싶다가도. 상급지는 경쟁률 센거보면 상급지/하급지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고 상승/하락 외치기엔 너무 어려운 시점이네요.
앞으로 상급지도 같이죽을지, 하급지도 따라서 불이 타오를지 이건 아무도 모르겠죠.
글고 앞으로 금리가 어쩌고 하는데, 그건 더 개소리라고는 봐요. 파월도 매 발표때마다 지표보면서 스텐스 바꿔가는데 그걸 어케 알겠습니까. 단기 고점이라는 전망이라, 올해는 동결기조 / 내년 중순부터는 인하하겠다는데, 그것도 무난히 흘러갔을 때 얘기겠죠.
내년에 트럼프되고 무적미국 외치면서 금리 낮추고 갈수도 있는거고. 러시아가 뻘짓하면 또 일 생기는거고. 전쟁 날수도 있는거고.
세상 변수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냥 제 생각엔 돈 되고, 능력(대출) 되고, 지금처럼 꺾이는 분위기일때 원하는곳 가격 선 정해서 괜찮은 방법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이면 코스피 2200대-->3200대-->2400대로 돌아온 시점이니, 좀 더 빠지길 기다리는것도 괜찮지만.
부동산은 특성상 네고라는게 충분히 가능하니, 급매를 잘 잡으면. 큰손해없이 갈 수 있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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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이 분양가 8억이 문제가 아닐껄요 ㅋㅋㅋㅋ 주변 시세 15억 하면 사채라도 써서 분양 받을텐데 주변 시세랑 차익이 얼마 없으니 어렵다 생각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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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병원으로 분양가는 주변 신축, 대장주대비 5~10%정도 차이가 정상이죠. 전정권때 2~30%(3~5억차이)가 로또고... 15억짜리를 8억에 분양한적은 없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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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느낌. 지금이 이젠 정상치인게 맞죠. 21년이 말도안되게 저금리에 거품이었던건 맞아 보이구요.
금리로 보면 이제 여기서 +- 0.5% 이내 / 집값은 1~2억 이내(5~10%)정도 같네요. |
물랑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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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까지는 너무 안올라서 납득이 가능하죠.
그 이후 가격은 좀 에바고
그런데 금리는 100년만에 저금리라 시기가 문제지 지속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입을 위해 지금은 적기도 아니고 그냥 적정가 구입이죠.
뭐 아직 아무 위기나 타격 이런게 온게 1도 없습니다.
시작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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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U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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