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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맞는 글인지 모르겠는데 질문 드려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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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입자인데요. 집주인이 집을 내놨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찾아와서 집을 보더라구요..
조금 불편해져서 1주일에 한번만 몰아서 왔으면 젛겠다 부동산에 이야기했고 그러고 있는데요...
벌써 5달째입니다.. 와.. 매주 사람들 오는데.. 이제 좀 그만 왔으면 싶기도하고.. ㅠ
그 시간에 다른걸 못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으려니 하...
한번에 다 같이 오면 좋은데 부동산이 다르다고 시간을 두고 왔다갔다하니..
한달에 한번만 오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안되겠죠? 한달에 한번은 제가 생각해도 심하긴한데.. 집도 안나가고 계속 사람들만 들락 거리고 만지고하니 너무 신경 쓰이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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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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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정도면 심하긴하네요..
계약 만료가 얼마 안남았으면 그냥 보여주고 많이 남았다면 한달에 한번만 보여줘도 될꺼같은데요 원래는 안보여줘도 상관없는거라... 좋은게 좋은거라고 님이 보여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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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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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번에 재계약 해서 2년 더 있을 예정이에요. 집이 팔려... 나가라 그러면 그것도 걱정이긴한데.. 집주인 입장에서는 팔고 싶어하시니.. 제가 어디까지 거부해도 되는지도 궁금해지더라고요.. |
lIlI!IIIlIl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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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살자 보여줄 의무는 없어요. 즉 안보여줘도 된다는거죠. 법적으로 그래요. 다만, 내가 집 팔게 협조 안해주면.. 집주인도 내가 나갈 때 갖은 트집을 다 잡을거예요. 원상복구니 여기 왜 이러느니? 하면서요.
안보여주고 원상복구 시비걸면 대응하겠다. 그럼 안보여주시거나 특정일자만(일요일만 이라거나) 보여주겠다 그런 통보를 하셔도 되요.
즉 선택의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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