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리고 한번 갱신권 사용하셨으니 다음번엔 사용 못합니다

집주인이 바뀐후 계약 만료일 이후 실거주 하겠다고 하면 세입자는 계약 갱신권 사용못하고 이사 나오셔야 합니다ㅓ.

@올돌내 

https://www.82cook.com/entiz/read.p...

이거 보면 댓글중 현업 이라고 쓰신 글이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재사용 불가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용 가능할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여기에 변호사 댓글도 비슷합니다.

정 찜찜하면 혹시 부부라면 명의변경하여 계약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올돌내 연이어 살면 갱신권은 1회 한정입니다.

4(계약2, 갱신권2) + 4(계약2, 갱신권2)가 아니고 4(계약2, 갱신권2) + 2(께약2)  6년입니다.

근데 워낙 엉터리법이고 이치에 맞지 않은 법이라....법정싸움가면 모르겠습니다.

윗분말대로 부부인 경우 계약자 명의를 바꿔서 하면 또 복잡해지겠네여.

@야488오 제가 틀릴수도 있겠지만.....계약갱신권은

새 전세계약서 작성시 1회만 사용가능한것으로 압니다.

최초 계약서 2년 + 계약 갱신권 사용 2년 + 신규계약서 작성 2년 + 계약갱신권 2년

글쓴분은 5년차때 신규계약서를 작성하신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럼 2년후에 계약 갱신권 사용가능합니다.

@올돌내 상가쪽에서 10년 채우고 12년차 계약 때 비슷한 주장 한 사례에서는 갱신요구권 인정 안된다고 했습니다. 

한 번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인정될 것 같습니다. 

계속 점유하고 있었으면 계약 형식에 관계없이 갱신이라고 볼 수 있겠죠. 실질이 갱신이니까.

참고로 영업양수도나 비슷한 절차 통해 상가 이어받은 경우 양수인 양도인 기간 통산해서 10년입니다. 부부 임차인의 경우 비슷하게 볼수도?  아닐 수도?

5년차 계약 때 7년차갱신요구권 인정된다고 특약 쓸 수는 있는데 임대인이 받아주지 않을 수도 있고 심지어 5년차 계약 거부하고 딴사람 찾을 수도 있겠죠. 까다로운 임차인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보증금 증감이 있거나 새 계약서 작성하는것은 말 그대로 새 계약서 작성한것으로 보는게 일리가 있고요.

신규 계약서 작성하면 임차인은 1회에 한해서 계약 갱신권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