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묵시적갱신,계약갱신청구권,재계약의 차이점 정리해봤습니다.(검토요청) 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혹시 틀린점 또는 애매한 문구로 분쟁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살포시 지적 부탁드립니다.
ps. 이렇게 정리해놓고 보니 왼쪽으로 갈수록 임차인이 유리 / 오른쪽으로 갈수록 임대인이 유리하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
올돌내
Mr.Lee
0
0
|
@Leonidass 만기 6개월 남은 시점부터 내용증명,카톡,문자,통화녹취 등의 방법으로 임대인에게 계약갱신권 사용을 통지하시되 카톡 문자는 상대의 답신까지 나오도록 캡쳐 보관하세요. 이때 임대인은 상당한 이유 없이는 개갱권 사용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주임법 제6조3) 개갱권 사용시 보증금 조정은 집주인과 협의 필요합니다.인상은 5%이내,인하는 제약이 없습니다. 협상시 개갱권 사용은 2년 뒤에 나가는 조건(재계약하지 않는 한)임을 염두에 두십시오.하락장에 개갱권 사용시 임대인은 2년뒤 더 낮은 금액에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확정적이므로 현 시세에 맞게 보증금을 미리 낮춰놓는 것이 합리적입니다만,임대인이 늘 합리적인 사고를 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상승장에는 개갱권 사용시 5%로 인상률이 묶여서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단기간 손해가 발생합니다만,개갱권 2년 종료시 오른 시세로 새입자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확정되기도 하므로 묵시갱신보다는 낫다는 판단(묵시2+개갱권2=4년거주)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
홍서방님
0
0
|
북한도 아니고 중도 이사는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문구를 "보증금 반환"이라 바꾸면 어떨까요? 만약 보증금을 못 받는다면, 대항력 때문에 이사 갈 곳으로 전입신고를 못 할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 줄에 "중도 해지시 새 세입자 복비 부담" 이라 쓰는게 간결해 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