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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야한다는 전화통화가 전세 계약 종료 의사표시에 해당될까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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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만기가 끝나는데요
아직 집보로 온 사람이 없네요
집주인도 다른 세입자를 구하려는 노력이
딱히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아(전세금을 낮춘다든)
괜히 걱정되서 글을 남깁니다
혹시나 만기까지 전세금을 못받을 경우를 대비해 이거저것 확인중에
전세계약 종료 의사표시를 정확인 한 전화 통화내역이
녹음안되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 이후 통화내역들은 녹음이 되있는데
그 통화에서는 '언제까지는 내가 이사가야한다'
'집 보러 오느 사람이 없다 부동산에 집 내놓은거 맞냐'
이런 내용만 있더군요
이정도 내용만으로도 전세 계약 종료 의사표시로 인정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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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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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사가야한다 라고 했으면 전세종료 표시한게 맞구요 혹시 모르니 문자로 "언제 이사가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확인차 연락드렸습니다 맞춰서 전세금 반환부탁드립니다" 하고 문자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장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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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본문에는 계약 종료일을 안적었네요 전세계약이 2월 말까지라서 현재 시점으로 계약 종료가 2달이 안남았는데서 그래도 문자 내역이 있는게 더 좋겠지요? |
lIIIIlllllI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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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시 갱신하지 않겠다는 뜻의 매우 구체적인 문구가 있어야합니다.
갱신 거절 통보는 이미 늦었고, 만기 시 계약이 갱신되지 않고 종료되는 것에 동의하느냐고 임대인에게 물어서 예라는 답을 받아내야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묵시적 갱신됐습니다. |
홍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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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반환 내용증명을 작성 하여서 임대인 주소로 보내시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paran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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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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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분 말씀대로 먼저 해보시고 차선으로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2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이사갈 곳을 아직 구하지 않았다면 임대인 임차인 양쪽다 시간이 촉박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오늘 보내시면 3개월 입니다. 4월 9일에 이사 나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임대인이 그날까지 보증금을 준비해야 하는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이 묵시적으로 갱신된 경우에는 언제든지 그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임차인이 계약해지를 통지하는 경우에는 임대인이 그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면 임대차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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