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작년 11월에 공사 수주들어갔죠

(A는 뭐... 이미 끝난거고..)

B는 좀.. 지켜보자...

이게 GTX 초반에 아는 사람은 아는 정설이었죠...

2단계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길어질테고.. 정권에 따라? 엎어질수도 있을듯~~

ABC 외에는 뭐... 그냥 확정만이라도 해주면 감사정도?

Gtx B C 국가철도계획에 포함된게

10년도 한참 더 됫는데

이제 삽뜨고있음

나머지는  국가철도계획 포함도안됫으니

아무리 말도안되게 빠르게 한다쳐도

2050년 정도에 타볼수있을듯???

=> 그래도 언젠가는 타볼 수는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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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정이 되었냐(B)

=> 아직 공사한다고는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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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외 잡...

=>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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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구분하면 되겠습니다

@몽고메리 솔직히 말하면

A 또한 애당초 자체만으로 사업성은 ? 였으나

수서-평택 고속선 공유라서 해법이 나온 상태에서

서울역-삼성, 즉 CBD와 GBD의 직접 연결이라는 강력한 수요 때문에 진행 되는 것이며

솔직히 서울역 북쪽 연결은 사업성 보다는 차량기지 건설 부지 + 정치적 현안, 이게 클 것입니다.

KINTEX까지만 하려다가 운정까지 간 것 역시 경제성 보다는 정치인들의 압박일 듯.

C 같은 경우 인구밀집지역인 서울 동북부와 삼성역간의 연결

이전에는 유사 노선마저 없던 상황이라서 신규 선로 건설의 타당성이 있었던 것이지만

그나마도 사업성이 떨어지는 바람에 신규 선로 건설 정말 최소화로 버티고

나머지는 기존 철도 활용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겨우 시작한 것이지요.

이런 상황이니 B 같은 경우는 사업성 안 나오는데 정치적인 상황으로 이어나가고 있다고나 할까요?

B에서 굳이 말이 되는 곳은 청량리-망우간의 선로포화상태 개선으로 신선 필요, 이정도 입니다.

ps. A선 처럼 주요 상업지역간, 서울 시내 주요 거점간의 이동은 하루종일 수요가 나와서 답이 있지만 서울 밖 위성도시에서 서울간 철도는 아무리 용을 써도 적자를 면하지 못합니다. 출퇴근시에만 혼잡, 그것도 한 방향으로만 혼잡하고, 기타 시간에는 거의 비어서 가는 것이라서요. 하루종일 일정한 수요가 안 나옵니다.

그냥 착공식만 하고 몇년뒤에 실착공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