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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까지 완료했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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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계약까지 한마당이니..나머진 잘되겠죠^^;;
공부많이 했네요
공부하면 할수록 눈높이만 올라갔었습니다..그러다 정신차리고
분수에 맞는 집 선택했네요
주거안정이 우선이지 뭐 쥐꼬리도 없는데 이상만 높아봤자 배고픈 인생만 될꺼같애
타협했네요..그래도 34평이 크긴하더라구요..ㅋㅋㅋ배고픈인생이고 자시고..
커서 좋아보이는거는 팩트니..너무큰건 징그럽구요..
4월이사 인데 별탈없이 잘끝났음 합니다 많이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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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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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인데 검색해보니 10년 치 실거래차트 보니 저점대비 15퍼정도 오른 상태더라구요 뭐 저점 기다리는것도 지치고..저점도 중요하지만 그집에 돈이 덜들어가는집 찾는것도 일이기도 하고..마냥 기다렸다가 지난달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끝내 내집마련 하는거 못보고 보낸게 쫌 한이되서 더 기다리지말고 진행해버렸네요 주거안정이 최우선이니 그냥 후딱사고 안정가지려구요 살수있을때 후딱사고 판벌려놓고 수습하는게 낫겠더라구요 |
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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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주거안정이 최고죠~
은행대출이 있어도 내 레버리지를 내가 컨트롤할수 있으니 똑같이 은행에 이자물어도 맨날 전세사기 걱정하는 무주택자보다 월등히 나은 포지션입니다.
저점대비 얼마 비싸게 샀다? 시세등락은 있을지언정 한 5~10년 지나고 보면 전혀 의미없는 숫자입니다. 부동산중에 장기투자는 등기친 자의 편이에요.
20년전에 분당에 6억주고 집산 이재명이도 제작년에 23억에 팔아서 17억 남긴게 사실이니까요. |
취미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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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뭣도몰랐을때는 다달이 월세 내는거랑
이거 이자내는거랑 뭐가 다른가 하는 무지한 생각도 했었었는데 소유권이 내꺼인것과 나는 이자만 내는게 결코 아니다 라는것도 깨닫게 되다보니 살수있을때 사야된다로 결론내리게 되었네요 어짜피 집이라는게 오르고 내리고 간에 뭐 나중가서 팔아야 그게 내돈되는거니까...속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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