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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전세 만기후 두달연장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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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집자가 전세 만기후 두달정도 더 살고 나가면 안되냐고 부동산으로부터 연락이왔습니다.
전세만기닐쯤에 제가 이사하여 거주 예정이었습니다
세입자의 소유 부동산 이사시점 연계하여 그렇게 요청 온거 같은데요..
통상 이런경우 어떻게 진행하나요
부동산엔
1. 전세 만기 후 재계약서 쓰자
2. 두달간 더 사는거에 대한 월세 요청하겠다
3. 세입자가 전세 대출 받아논거에 대해선 계약서 다시쓴 바탕으로 은행에 정확히 연장 요청 해라
부동산은 재계약하면 전세금이 있기에
월세에 대해 부정적이네요?
FM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문의드려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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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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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이던 3달이던 더 살겠다고 하고 세입자가 말 바꾸는건 가능. 집주인 말 바꾸는건 불가능. 그래서 계속 세를 줄 예정인지 아닌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지죠. 현재 조건으로 2년 더 살아도 관계없으면 그냥 그러라고 해도 되는거고 금액을 올리고 싶으면 인상된 금액으로 재계약하고 특약으로 3개월 후 퇴거 가능하다라고 적을 수도 있고요. |
디오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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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m 세입자는 2개월 연장을 2년 연장으로 읽을 수 있으니 쓴이분 입장에선 계약 기간 만료 후 퇴거를 요청하는게 가장 안전하죠. 꼭 2달 살겠다고 한다면 월세를 천만원으로 하되 2개월 내 퇴거 시 xx만원(시세에 맞게) 지불하고 퇴거할 수 있다 이런 식의 세입자가 안나갈 수 없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식으로 할 듯 합니다. |
야488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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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m 상대방이 계약갱신권까지 다 쓴 상태로 총 4년을 살았다 치고.. 거기서 두 달만 더 살겠다는 건데... 이 경우 특약이든 뭐든 썡지랼을 해도 계약상 2년은 국가가 보증하기 때문에 두 달아니고 2년 다 채우겠다고 하면, 집주인을 쫓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그지 같은 법이 단기계약을 하더라도 법정 최저 기간이 2년이라서 세입자는 계약을 상호동의 없이 파기하고 2년 다 채워서 사는게 가능하지만, 임대인은 파기가 불가능합니다.
두 달 더 산다고 계약하는 순간...안나가면 답이 없어집니다. |
ba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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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그렇군요. 세입자 전세대출만기도 연장할려면.. 뭔가 새로운 전세계약서 필요할건데 이부분도 알아봐야겠네요.
만약 두달 연장을 위해. 전세대출금 연장 위해 전세계약 새로 쓴다면 두달 특약 넣는다해도.. 극단적으로 안나간다거 하면.. 임대인인 전 방법이 없는거군요.. 아... |
다리미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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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은 그냥 계약기간이후 나가라입니다
임대차보호법때문에 임대기간 2달로 새로 계약서에 써도 세입자가 원할시 2년은 보장입니다
이론상 안전장치는 현 전세금 + 월100만 , 단 2달은 렌트프리로 하는 임대계약을 하는거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