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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를 쳐 본 것과 안 쳐 본 것 차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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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드디어 내 집 마련해서 처음으로 등기라는 걸 쳐 보았습니다.
무주택자일 때 등기 실제로 안 쳐본 사람은 말을 말아라~
이런 이야기를 종종 들었었는데,
작년에 처음 쳐 보고 요즘 주말에 임장 다니니까 확실히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전에는 대출이 두려웠는데, 한번 쳐보니까 어떻게 하면 조금이지만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겠다고 어렴풋이 알아갑니다.
생각하는 금액대도 훨씬 커졌고요..
실거주로 산 집인데, 사정이 있어서 월세 내놓았다가 전세로 주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서 계약하려니까
취득 후 1년 이내 신규 주택 매입하면 비과세 적용이 안 된다는 걸 또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아무튼 저도 쪼랩이지만 이제 막 눈을 떠서 보잘것없는 경험이나마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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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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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이 6억 풀대출이 안나오는데요 음
그렇다고 6억제한 꽉찬 물건을 풀대출받아서 샀다고 쳐도 그 당시 6억짜리가 지금 16억 이상 하진않을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