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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영끌해서 살까요? 적당하게 살까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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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 변두리?에 10년전세사는데
10년전보다 전세도2배 매매도 2배이상 올라씁니다.
현재 전세가는 매매가의 50%입니다.
오늘 사는 아파트 매매가 있어서 돌아봤는데 둘다 RR 인거 같더군요.
기존의 1주택은 이번전세갱신으로 아마 25년 하반기에 매도해야할듯하고요. 10억 +,-정도합니다.
이번에 매매할까해서 대출상담사한테 전화했는데
생각보다 대출이 많이나와서 매매가의 50%가능하다합니다.
지금소득이면 max 11.5억까지는 나온다고하는데.. 11억 영끌대출하긴그렇고..
지금사는 아파트는 대출안받아도 살수있긴합니다..(6억있음)
근데 사람맘이 또 그래서
영끌하면 송파구의 엘리트를 살수도 있어서...
저는 헬리오면 족해서 헬리오 싼거살수도 있을듯합니다..
예전같으면 영끌(은행대출 10억)할텐데
사실지금은 좀 애매해서
의견이 궁금합니다.(정년15년남음 부부합 1.5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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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사는데 (약 12-13억사이) vs 송파구 랜드마크 (20억)+ (대출10억필요))
1.현재사는곳 RR산다
2.영끌(10억정도)해서 엘리트헬산다
3. 현재사는곳 적당히 살다 잠실이나 강남으로 간다.
현재사는곳에서 장모님이 애봐주시긴합니다. (일주일에 1-2번)
cf)
참고로
1. 헬리오 분양권 풀렸을때 (아마2016) P다운매물 못샀고
2. 2019년에 엘스 16억 못샀고
3. 2022년 말 여기서 폭락이다해서 갔더니 매물다빠지고 젤싼거 16억짜리2층 분리수거장 전망이라 포기한경험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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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azr
그림자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