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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속속 완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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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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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길게 남은 분양권의 인기 몰이는 작년 부터 있던 현상인데
주변대비 시세차익 현재 시장을 보면 역마진 분양권이라도 입주전 전매로 탈출할 전략으로 수익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투자자들 컨센서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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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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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의 이점을 살린 투자 전략이긴 합니다만,
이게 적용되려면 미래 시장 상황이 뒷받침 되어주어야 합니다.
2008~9년도에는 그러지 못해서 그 입주장이 기회였고 이번에는 어떨지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때와는 같은 않은 방향으로 시장이 흘러가는 듯 보이고, 그렇다해도 기반 없이 투자했다면 무너질 수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앞을 좋겠지만 무너질 수 있다? 이 부분 고심해보아야 할 부분일것 같습니다.)
참고로, 2023년 봄까지는 안전마진 분양권이었고 그 이후부터는 無마진 분양권에서 역마진 분양권까지 이어져오고 있네요. 하지만 시기에 상관없이 규제와 입지에 따라서 역마진과 무마진, 마진 분양권이 계속해서 혼재되어 있으니 투자하시는 분들은 그 옥석을 가릴 실력이 된다면 이득을 취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물론 옥석을 가려도 그 옥석을 취하기가 쉽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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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감사합니다.
하급지에서조차 입주 물량이 절벽으로 떨어지는 것은 27년이 이후고 그 시점에서 조차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 수요가 살아날지 아닐지는 모르는 일이겠죠.
경제 체력이 저질 바닥이라 기준금리가 잠재 경제 성장률 +2%만 되어도 부동산 시장이 힘을 못 쓰는 것이 확인된 상황입니다. 부동산 투자도 결국 10여년이 흐르고 나서는 시장의 평균적인 분석력을 뛰어넘는 통찰력과 디벨로퍼로써 가치를 추가 창출 내지는 업자 가격으로 인테리어나 리모나 그 외 임차를 맞춰 매매 등 여러 출구전략을 할 수있는 다재다능한 마당발과 더불어 확장적 통화 정책과 확장적 재정 정책이 펼쳐지는 시기를 조차 맞추어야 하는 고난이도로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러우전이 종료되고 금리 낮추게 되면 이번에는 꽤 오른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의 견해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