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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라고 생각하시나요? 12
아드리아~@ 2024-04-11 21:09   조회 : 2139

최근 세입자가 전세 계약 종료 의사를 표하더라고요.

 

이야기를 나눠 보니 아파트 매매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 시기가 아무래도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막차일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근데 또 신규분양은 너무 비싸서 신축 매매를 선택했다더라고요.

 

아무튼 내집 마련이니 축하한다고 잘 준비하라면서 이야기 마무리 했어요.

 

하락이 일단은 멈춰있고 근미래에 다가올 금리인하를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은데...

 

부포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과연 막차 시기일까요, 아닐까요? (수도권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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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보합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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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ForLife 다른의견 0 추천 0

수도권 특히 인서울이면 사야죠.

저는 전체 부동산 경기가 계속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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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다른의견 0 추천 0

막차때는 존문가들이 평생 못 산다 지금이 마지막이다 생난리치지 않던가요? 지난번에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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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다른의견 0 추천 0
그 사람 입장에선 여기서 더 오르면 못 산다 싶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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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일읾읽 다른의견 0 추천 0

개인적으론 막차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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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다른의견 0 추천 0

임차인1 (올해 8월) 2년만 살고 나가겠다 새집구입(오 감사)

임차인2 (내년 5월)1년만 살고 나가겠다 분양권구입(오 감사)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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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다이야한개 다른의견 0 추천 0

준신축 등 솔직히 가격 괜찮죠

여기서 얼마나 더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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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백백 다른의견 0 추천 0

솔직히 지금 둘러보면 집값 싸요.

엄한데 처다보니 비싸다 하는거지 완전히 회복 못한 괜찮은곳  널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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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LT 다른의견 0 추천 0
비싼곳은 더 비싸지고 회복못한곳은 계속 회복 못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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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대마왕 다른의견 0 추천 0

수도권 신축은 지금이 가장 쌀 것 같아요.

3기 신도시 국평 6억 기사에...작년에 동탄에 39평 6억 주고 미분양 줍줍한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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