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는 서울도 발코니 삭감안됩니다. 전용면적이 같은데 더 크다면 3면 발코니 확장일 가능성이 큽니다.서울 신축은 거의 없거든요

경기 살면 크다 할텐데 케바케라

설은 입체설계랑 섭스면적에 제한을 둬서 많이 못주는거지

서비스면적 별로 없는 경기도라면 비슷합니다.

진짜 대방 3면 확장같은 경우 경기도끼리도 차이가 크죠.

결론 경기도가 무조건 큰건 아니다.

더불어 24평은 차이 없슬겁니다.

서울 섭스면적은 작을수록 제약이 적은걸로 압니다.

2010년정도 광폭 베란다 확장세대가 최고입니다.

아래는 잠실 엘스

 이거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여기가 25평이라 더 넓은데도 서비스가 좁아서 실 면적은 좁습니다.

물론, 경기는 아직도 아래와 같이 3면확장 미친 24평이 있기는 합니다.

2010년대까지는 잘 안가고 대충 2007~2009년식 정도가 광폭베란다 많이 적용받은 것 같더라구요

@은수아빠 하긴 뭐 게다가 당시에 금융위기까지 왔었으니 그 이전에 지지부진했으면 쭉 미뤄지긴 했겠네요

@Constellations 광폭발코니 생긴게 2000대 초반부터인데

그 시절에는 외부 돌출형 화단 설치로 인한 그 면적만큼의 발코니 추가였습니다.

그래서 2000년대 초중반 아파트들은 화단 경계턱이 있고, 원칙적으로 샤시 위치는 거기였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샤시를 외부에 설치하고, 경계턱도 없애는 바람에

2005년도 말에 법률 개정, 다시 광폭발코니를 허가 안 하는 방향으로 갔는데

바로 이 사이에 낀 아파트들, 즉 도면 승인을 2005년 이전에 받았는데 그 이후에 골조공사 중인 경우는

설계 변경으로 광폭은 그대로 유지하고 화단턱만 없애서 가장 넓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경우가 바로 댓글에 언급한 2000년대 후반 아파트.

여담으로 서울/경기 서비스면적이 다른 것은 특별하게 기준상 없고

4베이 측면발코니 이런 것들은 필연적으로 가로로 긴 구조탓에 같은 용적율에서 더 답답해 보여서

경기도 택지개발지구처럼 택지 자체의 용적율을 200% 미만 등 용적율 규제가 있는 경우라면 해 볼만 한데

서울 재개발 재건축처럼 300%에 육박하는 용적율의 경우 그런 구조 하기가 힘듭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없음..

경기 어머니댁 32평 신축 우리 신축 35평 거의 2~3평 그만큼 차이남.. 거의 똑같을줄알았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