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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 보증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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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빌라라는 빌라에 A[아는사람] 살다가 계약 기간이 만료되니까 이어살기 형식으로 계약 연장을 하고 제가 들어가서 살게되었는데 들어가는 과정에 집주인이랑 따로 계약을 하지않고 A라는 지인이 일방적으로 계약 연장후 저한테 보증금을 받아가고 월세도 a한테 매 달 이체했는데 지인이라 믿고 별 의심없이 계약서를 작성하지않음. 계약기간이 원래대로라면 3월까지인데 11월에 방을 빼달라고해서 미리 방을 빼고 보증금을 지급해달라고했지만 계속 집주인이 안준다 등. 계속 미루다 저번달부터 자기가 받았다는 식으로 얘기하지만 집에 정리 할 관리비등 정리를 하고 준다며 계속 시간을 미루고있는데 민사 신고를 하면 돈을 받을 수 있나요? 입금내역 및 카톡 연락등의 사진은 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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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