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출산율의 변화만 따로 볼수 있으면 추이 보기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 ㅎㅎ 

2013년기준 20~30대면 74~93 2022년기준 20~30대면 83~02 년생쯤 된다고 하면

74~93 합산인구 1449만 83~02 합산이 1302만 생각보다 모수 감소가 크지 않네요 10% 감소. 
모수 10% 감소에 분반건수는 45%정도 감소네요. 

이대로가면 10년뒤에는 20대출산보다 40대 출산이 더 많아질수도 있겠군요 허허

현실은 대부분 그 지역에 있는 부사관등 군인가족들 때문이라죠..ㅋㅋ

본문 기사에 나온 전남지역중 상위권인 장성도 보병/포병학교가 있어서

교육중인 군인 가족들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사 입사 조건 중 하나가 다자녀 우선이 있습니다.

가장 신식, 중심지역 군 관사인 해미르아파트 같으면 다자녀 우선 입사이고

조건이 부족해서 떨어지면 품안마을, 그 조차 안되면 그냥 알아서.

아직 군생활하고 있는 동기들만 봐도 대부분 2자녀 이상, 다자녀이더라구요

관사를 제공해주니 받는 급여를 다 생활비로 써서 그러나 싶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 장교들은 근무지가 자주바뀌고 웬만하면 관사가 나오니까 

내집마련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고, 그나마 있는 군인특공같은것도 20-30년 근무한 부사관들이 있으니

짬에서 밀려서 택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현재 젊은 사람들은 각자 알아서 할텐데 그걸 국가가 왜 강제해요? 낳을사람은 낳고 안낳을 사람은 안낳아요.

다른 뎃글에 제가 국가의 총자산을 파이나누기로 이야기 했는데 

이기준과 젊은사람의 생활수준으로 본다면 3000만명 전후로 인구유지가 적정한거에요.

국가자산 총액을 3000만명으로 나눈거와 5000만명으로 나눈거 보면 당연히 3000만명나눈걸로 해야 지금의 젊은 사람의 생활 수준으로 해야 낳게죠.

국가 자산이 한정이 되어 있는데 이걸 늘리지 않는이상 출산율 1은 생각도 안하는게 좋아요.

지금 개인당 자산이 2배로 늘어봐요. 최소한 출산율 1은 달성할꺼에요. 근데 자산이 없어서 안낳는데 이게 국가 차원에서 보면 국가 자산이 한정되서 파이나누기 불과 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