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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비역세 '산세권'도 11.2억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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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마진 0.5 좀 넘을 듯 싶네요.
10.5~10.9 에서 판매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조합은 시장을 매우 좋게 보네요.
11.2면 제판단으로는 역마진입니다.
3년의 시간을 살 수 있는 선분양이라면 그래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실 분 있겠지만 여기
아마 '후분양'으로 내년에 입주할 겁니다.
전매로 탈출도 매우 어렵죠
선착순은 열릴 듯 싶겠고
그 이후가 문제인데 못난이 극히 일부만
임의 할인 분양하면 최대이득이라고 판단한
모양인데 글쎄요. 정확한 판단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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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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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산세권인 서울대 벤처역(심지어 경전철역)에서 2키로 평당 3천 푸르지오 생각하면 괜찮은 (분양 꽤 있던 때 인데 이것도 완판이였고 올해는 서울 아파트 분양 두개 했죠?) 멀다 해도 광화문까지 30분이라. 뭐 이젠 3천대 분양도 거의 없고요.. 아니 강북 분양자체가 몇개없음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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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위 표에서 84 건축비 참 볼만하네요.
건축비만 6억 8천이라...
물론 실 건축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닐 것이고, 그냥 분양가를 알아서 토지:건물 분배한 것에 불과하긴 해도 저런 숫자로 분양신청을 해도 관계관청에서 받아줬다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ps. 저기가 좀 지리적으로 고립지라서 출퇴근시 광화문 30분은 좀 힘들 것입니다. 물론 그 시간 제외하면 차량으로 30분도 안 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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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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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건축비가 아무리 보태도 6 에 선긋고
분양가가 10.7 정도 예상했거든요. 토지비로 더 이상 올릴 수는 없으니 말이죠. 고무줄은 늘리면 늘어난다는 지식을 첨가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건 선착순에서 누가 가져갈래? 라는 느낌이지만 워낙 공급 없어서 그래도 준공 때까진 팔릴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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