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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특례 대출과 청약에 관한 질문 2번입니다 (어느것이 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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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렸던 글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신생아특례대출이.. 최근하는 청약을 포기할정도로 매리트가 있는건가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청약에 당첨 확률이 높긴한데...(신생아특공) 혹여 당첨된다면 특례대출을 포기하고
2027년 입주를 대기하는게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전마진이 높다면 고민안해도 되겠지만, (예상되는) 안전마진은 약 1억 미만으로 보입니다...
이자는 약 2.5~3.0% 사이가 될듯합니다만... 서울구축과 검단등(청약포함) 고민중입니다...
고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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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다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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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분,분상제 지역 아니면 9억이하 dsr안보는 특례대출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역을 골라 갈 수 있으니까요.
당첨확률 높은 지역이 어디지역인지 모르겠지만, 실거주 포기한다 하면 아무래도 좋은곳 구축이 좋겠죠 |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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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확률이 높은 지역이라기보다 신생아 특공으로 확률이 높은편이라는 거였습니다... 실거주를 해야해서.. 서울구축이냐... 경기도나.. 검단등의 수도권쪽 청약이냐.. 고민중이었던거라서요.. 답변감사합니다..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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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격 매수라는 강력한 리스크 헷지 수단을 포기할 정도로 청약이라는 게 메리트있는지 고민하는 게 맞습니다.
신생아 특례는 매우 부수적인 거고요. 글쓴이가 장애인 특공이나 3자녀 이상 다자녀 특공 등으로 청약에서 매우 특별한 취급을 받는다면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만, 그게 아니면 걍 매수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분양가가 저렴하면 뭐 합니까? 당첨이 안 되는데. 당첨되면? 그냥 매수 가격이고. 당첨된다고 하면 실제 당첨된 가격이 주변이나 대체제와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당첨 안되고 주욱 가면 현재와 청약당첨시기 사이의 시세 변동이라는 리스크만 들고 가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가격에 적당한 좋은 집을 매수한다면 이러한 리스크를 완벽하게 헷지할 수 있습니다. |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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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격에 적당한 좋은 집을 매수... 라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분상제 아파트 청약을 신생아특공으로 노리려는 거였습니다... 청약이 매리트가 있는건지..(만약 줍줍이 가능하다면 베스트겠지만....) 아니면 신생아특공으로 매수를 하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무주택이 아니라면 갈아타면 되는데 무주택인 상태에서 청약 포기하기가 의외로 아까운 생각이 많이들어서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요즘 분위기는 청약으로 안전마진을 얻는다? 이부분은 확실히 애매하긴 한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