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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한 상황. 좀 도와주세요(전세 관련)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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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집 구입 하려다가 상황이 꼬여 잠을 못이룹니다..
전달력을 위해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현재 버팀목으로 전세로 살고 있고.
디딤돌 대출 받아 매수 계획으로
7월 중순 경 집주인에게 연락하여.
사정이 있어 만기 전에 나가야겠다고 함
(전세 9개월차이고, 남은기간 1년 이상)
집주인 OK 하여, 집주인 본인이 주변 부동산에 전세 올림.
추가로, 아시는데 있으면 전세매물 더 올려달라함.(문자로)
매물 5~6군데 네이버에 올라온거 확인 후.
우리가 살 집 투어 시작.
동시에 전세 보러 온 사람들 약 5~6팀 집 보여줌.
열흘정도 지나고. 매수할 매물 찾음. 잔급 10월말까지.
(나름 급매이고, 쇼부까지 본 상황이라 가계약 바로 보냄)
계약 당일날. 저녁에 전세 또 보러 왔는데. 들어오겠다함.
그래서 소개 부동산에서 집주인 연락했는데.
뜬금없이 전세 말고 매매로 하겠다는 것임.
어이가 없어서 전화하니. 가족 상의 후 그렇게 됐다며.
우리는 벌써 들어갈 집 계약했다하니,
보통 계약하기 전에 집주인한테 연락 한통 주던데.
안줬다면서 어쩔수 없다며 책임 전가 느낌.
그럼 전세도 같이 올려달라했더니. 매매만 하겠다 함.
우리쪽 부동산에서도 뭐같은 상황이지만.
어쩔수 없다의 논리.
디딤돌 받을라면 당일 버팀목 상환 저건이라.
보증금 못받으면 상환 불가.
10월말까지 잔금 못치룰까봐 하루하루 잠을 못이루겠습니다.
나름 전달력 때문에 최대한 간단히 설명했는데.
그래도 좀 기네요.
관련하여, 해결방법이나. 조언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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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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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급히 가계약금을 쏘셨나요.. 글 쓰신거보니 전세계약 하기도전에 심지어 들어오겠다고 말하기도 전에 쏘신거같은데.. 너무 급하셨어요 매매는 잘되는 지역이면 기다려보고 전세만 잘빠지는 지역이면 가계약금 쏜 곳에 잘 얘기해보는것도 마지막 방법입니다. 가계약금은 얼마를 쏘신거죠 |
살포시앵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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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약전에 당연히 집주인과 최종확인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이걸 왜 그냥 넘겼을까여... 1년이상이나 빨리 빼는건데 어떤상황이 나올지 불안할만한데.. |
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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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없습니다 집주인도 충분히 할수있는 말이구요
행여나 돈을 못받을경우 대비
현실적으로는 돈을 구하셔서 정리하시고
살고계신집은 임차권등기 하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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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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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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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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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먼저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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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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