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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신혼집 구하는 중입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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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집을 못구했습니다.
집은 올해 3월부터 보러다니고 있었고 계획도 있었는데 그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기존계획
4억대 구축아파트 매수 -> 3프로 주담대출 3억 실행
=>7월까지 가능했음
현재상황
*같은 매물이 1억상승
*주담대 4프로
=>8월부터 점점 조건이 나빠지고 있음
이 곳은 3월부터~8월까지 거래량 터져서 저가매물 전부 팔리고,
호가는 올라간 상황이라
이제 다시 대출조건 악화로 거래는 줄어 매물은 없고,호가만 높아진 상태입니다.
1년만 참으면 다시 내가 희망하는 금액과 조건이 올것 같은데,
결혼하고 주거를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이 어렵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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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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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참으면 다시 내가 희망하는 금액과 조건이 올것 같은데, > 이 부분 확신의 근거가 궁금하네요
만약 확실하시다면 당연히 월세사셔야죠. 원하는 매물 빨리 겟하고 옮기실수 있게 |
똘똘e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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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있는 아파트 단지이고,
지난 10년간 가격추세를 보면 21년장/24년장에만 껑충 뛰고 다시 4억대로 회귀하였습니다. 대출규제로 다시 거래절벽오면 회귀한 금액으로 거래할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월세살이나 집 구할떄까지 따로 사는것 고려중입니다. |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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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를 찾는수밖에 없는데... 집매물이나 전세가 생각보다 없는 느낌입니다.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25~26입주물량도 생각보단 많지 않은듯 싶습니다. 지방이라도 신축은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 확률이 높을것 같고 구축은 발품 많이 파시는게... 금리도 내려갈 확률 적고, 손해보는 느낌이라도 집을 구하심이... 신혼부터 집없어서 난리칠순없잔아요. |
예예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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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향 할지 우상향 할지 님이 알수 없잖아요. 최소한 떨어지지 앉으려면 거래많고 실수요 많은곳에 가야되고요 조건이 안되면 하나를 포기해야죠.육각형을 고를순 없잖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