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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입장. 전세금 빼줄 시기에 중개인이 돈을 대신 내주기도 하나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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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 인데 매매 5억5천 전세 2년전에 3억3천에 한 아파트
입니다. 4달전에 한 부동산에게 매매와 전세를 높게 내놓은
상태 입니다 . 급하면 전세 가격 낮출 마음이 있었고요
근디 독점으로 하려고 하다보니 1달 남았는데 이도저도 안되었고 다른 부동산 등에 공동으로 올릴려고 하니... 자신이 전세금을 반환해 줄테니... 자신을 믿고 다른 부동산에 올리지 말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가 있나요??? 중개료 독점 하고 싶어서 욕심 부리는 걸로 보이는데 이러다가 전세금 반환일에 중개인이 배째 하면
세입자분과 제 가족이 난처한 상황인데...
지금이라도 직방이나 기타 중개인에게 전세금을 낮추더라도
1달안에 빠질 세입자(신혼부부) 구해야 하는지....
중개인을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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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몽에몽
가무유무요자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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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 종종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 예전에 매수할때 매수하는집 세입자 나가는 날이랑 제가 입주하는 날이랑 2주~3주정도 차이났었는데 부동산에서 매도인에게 융통해주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