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구가 10년마다 500만명 이상씩 꾸준히 줄어듭니다

500만이면 부산 대구 두 도시가 동시에 사라지는 수준입니다

10년마다 반복됩니다. 내수가 살아날 수가 없지요

10억 올랐는데 ㅠㅠ

아니면 최소 오를것 같다는 글이라도 쓰셨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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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팩트 방망이로 그냥 뒤통수 후려치시네.......

둔주 분양 후에 분양가 대출규제 등 정책이 나왔는데요.

분양가 12억 초과에도 대출되고 특례보금자리론 같은 정책대출이 나올 줄 알았나요?

 정부가 순리대로 하지 않고 억지 정책을 펴고 있기에 언젠가 한계에 봉착할 겁니다. 현재도 그 부작용을 겪고 있구요.

-->정책 대출 나오고 나서는 이렇게 10억씩 뛸거 예측하셨나요??    못하신 것 같은데요?

'정부정책에 따라 예측 불가하다'는 말씀 같은데...

우린 앞으로 어떤 정부대책이 나올지 모르죠. 다시 상승책을 펼지, 억제책을 펼지...

무의미한 글인거죠. 

@나이로비 요점은 억지로 부양하는 건 한계가 있다는 거예요.

요즘 내수 시장 안보이시나요?

@illilliiliillillilli 저와 제 주변엔 아주 호황입니다.

그런 호황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만 아파트 사도 충분히 돌아갑니다. 

부자 걱정마시고,

시장참여자거나 시장참여자가 될수 있는 상황 아니면 신경끄세요. 

눈높이에 맞는 빌라 보시면 되고요. 

정부가 어떤 정책을 펼지도 모르면서 하락론만 주장하는것도 그만. 

@illilliiliillillilli 억지부양 하며 버티다가 경기가 좋아지면 됩니다. 그러다 너무 과열 되면 또 규제정책을 펴면 되구요.

침체가 계속 되는데 부양 안했다가 여차하면 나라가 골로 가니까요.

그게 정부가 해야 할 일이에요.

정부가 국민들 다 나가 떨어지는거 지켜보고 있으면 그게 직무유기인겁니다.

부동산의 미래를 예측 한다는건

급격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나 하락에 따른 정부의 규제나 부양책 까지도 예측 범위에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랜 부동산 투자자들은 장기 우상향이라고 주장하는거에요.

님이 거래량 4500 넘어가면 사면 된다고 하셨는데, 2024.04에 넘어갔는데 혹시 사셨나요?  그 와중에 6월 7월은 7천도 넘겼는데 ㅎㅎ

그리고 앞으로 거래량은 예전처럼 높기 어렵습니다. 중위 집값이 12억씩 하니 취득세만 4천이고 복비까지 치면 돈이 얼마인지. 

그리고 님 말대로면 대출을 왜 조이겠어요? 어차피 dsr로 잡는데도 안잡히니까 대출을 아예 막아버렸죠. 님 말대로 대기업 구조조정하고 소득이 줄면 dsr만 냅두면 되는건데? 여전히 대출받을 수 있는 사람은 많다는 얘기죠

내수 충격으로 대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들어갔다구요? 언론에서 그냥 떠드는 희망퇴직말고(이런것들도 구조조정이라고 치면 은행같은 금융계열은 수십년째 구조조정입니다) 진짜 회사가 휘청거려서 구조조정한다는 얘기 나온 곳이 얼마나 있는지, 그 나온 곳들에서 구조조정되는 인력이나 근무하면서 월급 깎이는 인력이 얼마나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