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 봐주려다가 골치아픈 상황 발생되니 잔금 후 인테리어 진행하라고 하셔요

원칙은 잔금후 인테리어를 해야됩니다

만약 불편하시다면

매수자에게 연락해서 특약을 걸자고 하셔서 원하시는 내용조율해서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시작일부터 관리비등 모든 공과금 매수인이 담당 그리고 인테리어 공사하면 매도 후 6개월 이내 누수등 큰 하자에 대한 책임도 매도인이 지지 않는다는거와 잔금 미지급시 원상복구 한다는걸 계약서 넣으시고 진행하라고 하심 됩니다

보일러는 큰 하자중 하나라는데 저렇게 공사 시작하고 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제돈으로 다 갈게 되었네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

글 읽어보세요 잘못되면 골때립니다

요약하면 중도금은 받지말고 계약금을 많이 받고, 잔금 못치룰때는 계약금포기하거나 집주인에게 손해배상 금액을 확실히 정하는게 포인트네요

매매랑 다르긴 한데

이번에 서초동 전세 새로 받으며 부분 인테리어 한다길래 허가 해 줬어요.

배배도 있고 하니 

그렇게 팍팍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도금은 문제가 되니 계약서는 잘 써야겠죠.

더불어 지 돈으로 48평이나 하는 아파트를 한다니 개이득 ㅋㅋ

전세 들어오며 인테리어 이야기 하는 세입자님들 사랑 합니다~~~~

벗 좀처럼 거래가 쉽지 않으면 매수자 의향도 들어줘야 하겠죠.

만약 매매계약 한 상태에서 인테리어 한다면 절대 거부합니다.

전세인데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은 사랑이죠 ㅋㅋ 인테리어업자분들이면 전세금도 까줄수 있음 ㅎㄹ

잘못되면 이상하게 되요. 다만 편의를 봐주는것도 미덕이에요. 이 경우도 절대 손해 보면 안되요.

저라면 인데리어 비용이 얼마 안되면 그냥하라고 하겠지만 비용이 크다면 공사전에 인테리어 비용만큼 중도금 먼저 받을것 같네요.

예를 들어 계약금을 3천 받았는데 인테리어 비용이 1000만원 이하라면 그냥 하게 하고 1000만원 이상이라면 중도금으로 인테리어 비용한큼 받는게 좋아요.

매수한쪽이 계약 해지 하더라도 계약금, 중도금으로 인테리어 완료하고 인테리어 한만큼 올려서 집 다시 내놓으면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