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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주택 상속을 받을려고 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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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한 1.4억정도 주고샀는데 공시지가 5천정도 하는걸로 나오네요
그냥 바로 어머니 명의로 상속 하면될까요?
부동산 친구말론 주택 감정평가를 받아서 높은금액을 받으라고 하는데 통 이해가 안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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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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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이기때문에 배우자는 상속세 면제 범위가 매우 큽니다.(최대 30억) 그렇기 때문에 상속 받는 재산을 최대한 높게 잡아야 나중에 혹시 매매를 할때 양도 소득이 적게 잡히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
불량한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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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를 받으라는 친구분의 말슴이 맞다고 봐요. 다만 시세가 오른다는 가정하에...
배우자 상속세가 10억으로 올라간걸로 알고있습니다. 5천으로 신고를 했을때 가정하면 매도 시세가 1.4억이면...1.4억-5천 = 9천이죠...이 금액에 대한 세금을 내야겠죠. 감정평가를 받아서 상속부동산의 가치를 높여 2억으로 상속신고를 하면 추후 2억으로 부동산이 올라도 세금이 거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제가 100% 맞을지는 모릅니다만 참고하세요 |
oil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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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세무사에게 한번 물어보고하세요.
상담비가 10만원정도면 됩니다. 10년전에 장인어른 돌아가셨을때 두분같이 거주하시던 공시가 4.5억정도 되는 집을 장모님앞으로 상속받았습니다.(집사람이 무남독녀 외동이라 상속포기) 그리고 1년후에 매도 했을때 8.3억에 매도해서 양도세 2500정도 납부했습니다. 그때 세무사가 말해주기를 원래 두분이 거주하셨고 부부간 상속받은지 1년후에 매도시에 9억미만이라 양도세가 없으나 대도시의경우 연면적에 비해서 주택면적이 1/5가 넘지 않을경우 고급주택으로 들어가서 양도세가 나올수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80년도에 지은 낡은집인데도 마당이 넓다고 고급주택으로 들어감)
지금 상황을 잘 정리 하셔서 세무사 상담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