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대우백화점이네요.

창원 대장 아파트는 아직 9억 넘네요.

더 내릴까요?

@우야든지낑기가 

부산이 젊은 인구 제일 유출 많다고들 하는데 

창원도 비슷합니다. 근근히 제조업으로 명맥만 유지하는중.. 한때 전국구 유흥지인 상남동 가보면 지금 다 죽었어요. 제조업이 아직 어느정도 돌아가기때문에 부산처럼 주거용 주택 가격이 막 떨러지지 않고 있는데, 제조업 재직자 평균 연령대가 5-60댑니다. 제조 관련 대기업 유치 못하고 경쟁력 잃고 10년 정도 흐르면 거제보다 더 가라앉을 가능성 높아요. 

투자용이라면 말리고 싶고 거주용이라면 적당한 가격선으로 구입하고 실 투자는 수도권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9-10억이면 레버리지 일으켜 수도권이나 꼭 영남권이다 하면 해운대나 광안리 신축, 재건축 보는게 맞을듯요. 부산은 어느정도 조정이 일어나고있고, 손바뀜도 좀 많아서 상승가능성 높은 좋은 매물 잡기가 좋습니다. 또한 곧초상급지인 센텀 르엘 분양을 앞두고 있죠. 여긴 비싸도 들어갈 만합니다. 

창원은 개인적으로 고점이라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부산 센텀 대구 수성구와 같은 전국구 학군지도 단 한곳도 없죠. 

@나이로비 수성구 해운대도 다 죽었어요. 대구 매달 1천명씩 청년 유출중. 대구 직장인 70%는 연봉4천언더 77%는 5천언더.

대구 전체 직장인 엄마아빠 포함 청년포함 70%가 세후월급이 300이 안되는데 이딴곳에 왜 살아줍니까 망하는 수밖에요

연봉이 저러니 dsr감안하면 대구 직장인의 77%는 5억넘는 집을 못사죠 사실상.

신축 7억 이러니 미분양은 예정된 결과

@나이로비 https://www.pn.or.kr/news/articleVi...

수성구 만의 자료는 찾기 힘들어서 대구 자료를 가져온건데 어느구든 다 비슷합니다..

@GALAXY_NOTE_X 

친구가 대구에서 부부 전문직인데 

집은 서울에 직장은 대구입니다. 

수성구에서 지역인재 전형 받는다고 하더라도 

자가여야만 지역인재 전형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부동산 투자로서 지방은 끝났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