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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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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15:40 조회 :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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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 빼앗아야 부자 되는 ‘제로섬 사회’가 온다
올해 1%대 저성장에 10년 내 0%대 경제성장률 현실화 우려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라고 발표됐다. 그리고 올해는 대부분 기관이 1%대 경제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1.9%, 기획재정부가 1.8%,

https://n.news.naver.com/article/03...

" 한국 경제성장률 하락세를 지켜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부자가 되면 안 되는 사회, 큰돈을 벌려고 하면 욕먹는 사회가 다가오고 있구나.” 경제성장률이 0%대라는 것은 경제가 거의 성장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소득이 증가하지 않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이른바 ‘제로섬(zero-sum) 사회’다. "

"경제가 성장하는 사회, 비제로섬 사회에서는 내가 돈을 벌어도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손실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보상을 잘하면 서로 이익을 얻는 ‘윈윈(win-win) 관계’가 성립한다. 이때는 부자가 동경과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돈을 벌려고 노력해도 다른 사람의 비난을 듣지 않는다.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게 나쁜 짓이 아니다."

"하지만 경제가 제자리걸음인 제로섬 사회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내가 돈을 벌었다는 건 누군가가 그만큼 돈을 잃었다는 뜻이다. 내가 큰 부자가 되면 그만큼 망한 사람이 나온다. 제로섬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의 희생을 바탕으로 돈을 번다. 큰돈을 번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돈을 빼앗은 자다. 다른 사람을 가난에 빠지게 하고 자기만 잘사는 자다. 결코 칭송의 대상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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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저성장 고착화는 피할수 없는 미래인거 같습니다.

요즘 회사밖 투자모임 나가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 경기 정말 어렵다( 개원의 + 자영업자 ) "

" 제조업은 이제 중국에게 역전당했다.. ( 탑티어 제조대기업 재직자들 ) "

이런 푸념들만 늘어놓게 되고

투자 모임인 만큼 결론은 언제나

1. 저성장 고착화 고려해보면 부동산은 이제 인플레 헷지정도나 가능할 뿐 알파를 기대할만한 투자 자산이 되긴 어렵다.

2. ROI를 극대화 할수 있는 본인만의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등.. ).

제가 부동산포럼에서 작성한 게시글 보니 3년간 이런저런 뻘글을 많이 썼네요

개인적으로 경기권 8~9억대 아파트 두채 보유중 + 주식9억정도 투자중 입니다.

서울 똘1채 세팅하기는 ROI값도 안나오는 자산에 몰빵하는 겪이라 이제 투자로는 아파트에 큰 관심이 없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