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착수 신한/우리은행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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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정위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착수…신한·우리은행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신한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신한은행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이 7천500개에 달하는 LTV 자료를 공유한 뒤 LTV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며 시장 경쟁을 제한했고, 부당 이득을 얻어 금융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 뭐죠? 걍 관치금융으로 LTV 정해놓은 거 아니었나요? 주택은행이 KB은행으로 합병된거라 다른은행들이 KB은행거 가져다쓰는거 문제 없는 거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