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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진행이 되고 있는데 보상이 터무니 없이 낮은데 대응 방법이 있을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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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토지는 대지 70평 건평은 대략 200평 내외입니다.
보상 산정이 어캐 되는지 모르겠는데
신규 분양 34평에 추가 3천 정도 보상금이 책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지지분 40평에 건평 100평 정도 되는 건물도
저와 같은 보상 내용이네요 (34평 + 추가 1천만원)
이게 참 사업성 때문에 결정된 건지 내막은 모르겠는데
혹시 이런 경우 제대로된 보상을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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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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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구역이라도 입지에 따른 보상 가격차이가 있을수 있는데요.
너무 많이 차이난다고 생각되면
부동산플래닛 같은데서 AI로 가격 추정해주는데 비교대상 건물과 본인 건물 추정가격 확인해보시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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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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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변 감사합니다. 바로 찾아 보겠습니다. 동네 입지는 상권이 없다 싶이한 주택이라 입지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어서 더 의아하네요 이번에 재개발 관련 찾아보면서 빌라 보상은 3~4배 더 해주고 주택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구조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ㅠ |
고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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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저도 이의견입니다.
심지어 사업시행인가 이후 거래시 고감평자는 프리미엄도 낮게 형성됩니다.( 초투가 너무 커서 투자자한테 외면받음)
펜트를 받자니, 말도안되게 큰사람들이 나오고.. 대형평수나 1+1에서 만족하시는게 베스트 같습니다. |
zi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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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료 1+1은 조건이 아예 없고 최고 평수도 40평 입니다.
동의율 넘긴거라 하네요 ㄷㄷ |
퀀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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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cs 3채까지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이나 모아타운의 얘기구요.
한남3구역 등 최근 감평 사례보면 지분이 같아도, 대지에 도로가 접했는지와, 대지모양등 몇몇 인자에 따라 2배도 차이 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같은 지분에서도요.
그런데, 조합이 없는데 감평을 한게 맞으세요? 조합이 없다는건 공공도심복합 사업 같은거라는건데 신통기획이 맞으세요? 기재되신 내용만으론 공공인거 같은데...
어느구역인지 말해주심 대충 알아봐드릴수도 있습니다. |
A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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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율 잘 나오게 하려면 다수의 소지분 가진 사람들 잘 챙겨줘야 하는지라 그런구조죠. 사업이 성공해도 문제가 생길경우에도 덩어리 큰거 가진 사람이 불리하게 되있어요.
상대적으로 부유해보이는 소수만 피해보는거라 어떤 상황에서도 잘만 포장하면 욕도 덜 먹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