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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필름 하려고 하는데요 어디까지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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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뒤 입주라 인테리어 알아보고있는데요.
우선 주방 상하부장 냉장고장은 어두운색이라 흰계열로 할 생각인데,
방문+틀(6개)+걸레받이가 어두운색이라 이 부분을 흰색으로 해서 화이트톤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가격은 주방은 150, 방문+틀+걸레받이 150 정도 나오는거같은데요
샤시는 커튼달면 잘 안보일꺼같아서 뺐습니다.
금액도 금액인데 약간 화이트톤 유행따라 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사실 집 보고 할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와이프는 화이트가 하고싶다고 하구요,
오늘의집 같은데 인테리어 후기같은거 보면 다들 흰색으로 맞춰서 해놓으니까 이뻐보이긴 하더라구요. 도배는 상태보니까 한번 해야될꺼같아서 디아망으로 집 전체 다 하려고 하는데 디아망 하면 흰색 문/틀/걸레받이가 잘어울린다고 하기도 하구요 ㅜ
주방은 무조건 하기로 하였으니 어짜피 필름 시공은 들어가는데 기왕 할때 다 같이하면 더 좋다고 하기도 해서..
다만 걱정되는건 인테리어 필름의 내구성이 괜찮을지 괜히 멀쩡한거 덕지덕지 필름 붙이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입니다.
고민은 아래 셋입니다.
1. 주방만 한다
2. 기왕 하는김에 주방+문+문틀+걸레받이 다 한다
3. 주방+ 문틀걸레받이만하고 문은 포인트로 둔다.
혹시 위 셋중에 뭐가 젤 나을까요? 사진은 유툽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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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우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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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색상에서 화이트로 하고 5년차예요. 막상 새집에 괜히 손대는건가 괜히 돈쓰는건아닌가 시공전날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근데 결론은 돈값충분히 했다! 입니다. 유행일수도있지만 화이트톤은 깨끗한이미지라 뭐 후회하진않을거같고 같은아파트 몇몇이 저희집와봤는데 필름 다들 부러워합니다.분위기가 아예달라요. 전 샷시까지 했습니다. 후회없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