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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누수 귀책이 누구일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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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주하고 있는데 아랫집 화장실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저희집 하수배관이 공용배관으로 나가는 벽쪽 아래로
타일을 타고 물이 몇방울씩 흐른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연락받고 해당 화장실 물 사용을 일주일 안했더니
물이 말랐다고 했고 변기와 세면대만 다시 사용했더니
다시 물이 흐른다고 해서 하수누수를 의심하는 상황입니다.
누수 전에도 해당 화장실은 슬리퍼 없이 건식으로 사용했고
욕조에서만 물을 사용해서 처음에 욕조를 의심했지만
욕조와 바닥에 물을 거의 2주간 사용안하고 있으니
방수나 욕조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아랫집 화장실 점검구를 열어서 확인했을때 배관 자체에서
물이 흐른 흔적은 없고 천장에서 떨어진 흔적도 없는 상황인데
점검구에서 물이 흐르고 있는쪽 벽이 대각선 반대쪽이라
자세히 확인이 안돼 관리소에서 확인하는 분도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방수 어쩌고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유툽이나 인터넷에서 많은 사례를 찾아보니 아래 유툽과 비슷한 상황인듯 보이는데 세대하수관과 공용배관의 연결부 부속의 노후화로 하수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에 세대책임인지 관리사무소 책임인지 책임소재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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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투더그투더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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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책임입니다 그나마 화장실은 아래집 보상해줄게 적은부분이고 눈으로 보인다면 수리가 굉장히 쉽습니다 못찿고있다면 센다고할때 화장지같은걸로 대어보면서 찿아보세요 찿기만하면 간단해요 |
봄날의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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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공용부 입상배관에 설치된 부속은 공용부 배관으로 봐야할 것 같고요. 입상피트는 공용부 배관이 지나가는 곳으로 입상피트 내부 접합부에서 누수가 발생이 됐다고 하면 공용부 배관 누수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세대 배관이 아닌 공용부 배관으로 보고 관리사무소에서 처리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