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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중 문짝 교체와 시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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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턴키로 인테리어를 맡기고 이제 후반부로 가고있습니다.
초반에 목공작업중에 내력벽 까대기 건으로 게시글을 올렸더니 너무 뜨거운 두가지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인테리어 사장님께 전화가 와서는 기존에 고른 문짝업체(잘 알려진 업체) 에서 저희가 고른 시트지를 붙여서 출고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문짝업체(생소함) 에서 시트지를 붙여서 출고한 후 시공 하겠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새 문짝을 다는데 왜 시트지를 발라야하지? 하는 생각이 들고
견적 받고 계약할때를 돌이켜 보면 문짝 고르래서 고르고 시트지 고르래서 골랐는데,
인테리어 사장은 이 메이져 문짝업체에서 타사 시트지를 발라서 출고가 안된다는걸 몰랐을까? 라는 궁금증이 남습니다.
다행히도 현재까지 작업된 부분의 디테일들은 전 제가 투입한 재원대비 괜찮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읽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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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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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도어 경우 시트지 없는 백골 문짝을 판매합니다. 가격도 시트지 시공 된 제품 보다 저렴 합니다. (메이커 마다 다름) 어떤 시공을 하는지 업자분에게 문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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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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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문틀을 세트로 주문하는 경우는 같은 색상으로 애초에 문제가 없는데
문틀을 9mm문선으로 목공이 작업하는 경우 목공작업 이후에 필름을 붙이고 그 치수에 맞춰 주문한 문을 달죠 근데 필름 제조 회사와 문 제조 회사가 달라서 색상이 다르면 필름 색상에 맞춰서 문을 달려고 할겁니다 문 때문에 필름을 바꿀 순 없으니까요 필름이 선작업이죠 암튼 abs도어는 사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제조사가 바뀐 정도로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골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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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원문을 오해했군요 문 제조사가 달라지는게 아니라 따로 필름 작업하고 달아준다는 거군요 그거라면 아무 문제 없죠 일반적인 문은 그냥 틀이 있고 그위에 무늬를 올리던지 필름을 붙이던지 하는겁니다 그냥 문은 그대로인데 필름을 다른 곳에서 붙일뿐이죠 종종 그렇게 작업합니다 필름의 종류에 따라 방문을 제조하는 업체에서 취급 안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