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바 셀인카페가입하셨나요? 안하셨으면 하시구요~

턴키해도 눈탱이? 혹은 내가 맘에드는 결과물? 생각했던 구조나 디자인은 턴키사장이랑 상의해서 정하더라도 자재는 집주인분이 많이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작년 35평 마옵으로 분양받아 턴키할지 반셀할지.. 고민하다가 처음이고하니 턴키하자고하고 했는데 결과물은 만족할만큼 잘 나와줬습니다. 소통도 중요한데 제가 해본바.. 집주인분께서도 많이 공부하고 주도적으로 끌고가셔야좋습니다. 그냥 맡기면... 결국 업체는 이윤을 남겨야하는데 자재도 별로 모르는거같고 그러면 1만원 받을거 더 책정하고 할거에요. 그게나쁘다고? 볼순 없을수도 있는데 기왕 1만원에하는거면 그중에서도 좋은거.. 혹은 조금 만 더 보태면 좋은거할수있을거같은데 잘모르면 1만원 더 주더라도 잘 모르면 그값만큼 하는 자재를 안쓸수도 있구요.^^ 

어느카페인가요? 여러개네요

소비자가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고 +턴키 업자라도 기본은 된사람 만나야 하는데 이게 좀 많이 힘듭니다.

보여주는것대로 하실게 아니라 지금어느단계까지 공사가 진행됐는지는 모르겠으나.. 속성으로라도 공부하셔요~

뭐 기본 타일은 600각인지 중국산인지 수입산인지 300각으로 할건지 도배는 필름으로할건지 도배지로 할건지 도배지는 요즘도 유행하는진 모르겠으나 디아망이 제일 깔끔하고 이쁘게 나와주고요. 주방가구도 필름은 e0등급 엣지인지 뭔지에 따라도 가격이 다르고 주방상판은 세라믹을 할건지 대리석을할건지 인조대리석을 할건지.. 또 수전은 뭘로할건지.. 말씀처럼 눈탱이? 안맞으시려면 공부하셔야해요.^^;;

작년 5월 저희집 35평기준 마옵 (확장샷시까지는 기본제공이었습니다) 부가세 별도 6000만원에 그당시유행하는? 무난하게 남들 다하는 괜찮은 자재들로 나쁘지않은 결과물 만들어냈네요.  한번 해보니.. 쉽진않겠지만^^;; 다음에 이사가면 반셀하려고합니다~ 저흰 거의매일가서 상주하다시피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매일 가면 대략 몇 시간 정도 머무는지요?

(그러면 작업자들이 싫어하지 않나요?

새참이나 음료수 등은 매일 사줘야할까요?)

그리고 눈으로 지켜만봐도 꼼꼼하게 작업을 해주는지 아니면 틈틈이 부탁이나 참견을 하는지요?

위에분 말씀처럼.. 우선 인테리어 사장님을 잘 만나는게 내가 잘 고르는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긴합니다.

내돈주고 내가하는건데 소통안되면 답 없어요.^^;;

이미 업체선정후 공사진행중이시면 이부분은 뭐 빠꾸할수없으니.. 지금이라도 자재들은 공부해보셔요.

진짜 사람 잘 만나야 되더라고요..

인테리어는 눈탱이만 안 맞아도 성공인데, 그러려면 공부를 해야 하더라구요.

싸게는 하고싶고

인터넷에서 보던 퀄은 못놓겠고...

그럼 노력과 시간이 들어갈수밖에요